엔젤리그 비상장주식 투자후기 #마켓컬리 #컬리13호 클럽딜

이미지
https://angelleague.io/ #엔젤리그 #비상장주식투자 #마켓컬리 #(주)컬리 #컬리13호 클럽딜  - 주당 매수가: 21,000원 - 총 주식 수: 100주 - 서비스 이용료: 100,000원   총 입금액: 2,200,000원 입금 후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1. 조합원 확정을 통한 투자 마감 2. 조합 계약 및 생성 (DocuSign 을 통해 온라인 계약서 작성) 3. 투자 계약 진행 (매도자와 주식양수도 계약) 4. 명의 개서 (회사에 방문하여 주주명부 업데이트)    2020년 9월 25일 / 엔젤리그 비상장 주식투자 시작기록 남겨본다. * https://angelleague.io/ * 엔젤리그 초대코드:  yC4EJ2YZEi (초대코드로 가입하면 10,000포인트 적립!)

Artifishal (인위적으로 생산된 생선)_파타고니아 다큐멘터리

이미지
출처: Artifishal | The Fight to Save Wild Salmon (인위적으로 생산된 생선 | 야생 연어를 지키기 위한 싸움) △ 다큐멘터리는 야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다큐멘터리 제목은 “Artifishal” 이다. 내 생각에 Artificial 과 Fish 를 합친 것이라 생각되고, 이것을 “인위적으로 생산된 생선” 이라고 해석해야할 것 같다.  △ 연어의 생명주기는 바다에서부터 시작해서 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를 형성하기도 한다. 인류, 인간이 발전해 나가면서 자연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끼침은 분명하다. 우리의 식탁에서 연어를 아주 손쉽게 찾아볼수 있게 되었으나 물고기의 자연 생태계는 우리가 먹어치우는 소비 속도를 감당할 수가 없다.  또한 인류의 발전과 함께 안정적인 물의 공급과 더 나아가 전력생산 등 다양한 목적으로 댐을 건설한 탓에 연어와 송어 등 회귀성 어류들의 번식자체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 관련 정보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가 내놓은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려주는데서 다큐멘터리는 시작된다. 바로 ‘부화장’ 에서 인공 번식을 통해 연어를 농업과 마찬가지로 키우고 생산하고 수확하는 방식이다.   △ 연어와 송어에게 영향을 미친 4가지 H (수력 발전소, 수확, 서식지, 부화장) 부화장 물고기들은 야생 물고기들의 생존을 위협한다. 야생 물고기는 포식이나 자리 싸움이나 자원 확보 경쟁에 있어서 부화장 물고기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계속 방류되는 부화장 물고기들이 강의 근간이 되어야 할 야생 물고기들을 위협하면서 강의 복원 능력마저 저해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연어, 송어 개체군의 유전적인 변이도 문제가 되기도 한다. 물고기들은 다양한 종류의 개체로 성장하면서 자신들이 태어난 개울에서의 생존확률을 높여왔지만, 부화장 물고기들로 인하여 유전적 구성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부화장 생산 후의 테이터를 확인한다면 연어, 송어

신한알파리츠 #유상증자 #배당 #분리과세 #크래프톤타워 #판교역개발

이미지
1. 유상증자와 배당 신한알파리츠가 대일빌딩 편입을 위해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대일빌딩의 취득시점인 3월에는 임대율이 78.3%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루이비통, 비콘코리아 등 우량 임차인에게 100% 임대를 완료하였다고 한다. 현재까지 판교 크래프톤타워 (95.4%), 용산 더프라임(99.2%), 대일빌딩 (100%)로 관리가 되고 있고, 이번 대일빌딩의 편입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리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신한알파리츠 ) 4월 7일: 1차 발행가액 6,310원 5월 15일: 확정 발행가액 5,860원 6월 9일: 상장 및 유통 예정 지난 2기, 3기의 경우 목표주당배당금을 상회하는 배당(137원, 140원)이 진행되었고, 이번 4기 (2020.03.31) 배당금이 150원 으로 확정되었고, 6월말 지급 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내외 경제이슈들에도 불구하고 우량한 임차인들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외부변수에 취약한 리테일 시설과 제조업 비중이 미미함)

[The Minimalists] 행복과 의미있는 삶이란? (+책 일하지 않아도 좋아)

이미지
키워드: Happiness (행복), Meaningful life (의미있는 삶) 어제 더 미니멀리스트의 67화 팟캐스트를 들었다. 누구라도 살아오면서 한번은 꼭 생각해봤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많이 생각할 만한 주제 "Happiness 행복" 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에피소드 였다.  팟캐스트 노트 에서 조슈아와 라이언의 몇 가지 Quote 를 가져와본다. Joshua on recognizing when you’re truly happy: “Happiness is a byproduct of a meaningful life.”            행복은 의미있는 삶의 부산물이다. Ryan on recognizing when you’re truly happy: “Chasing happiness is an endless pursuit.”             행복을 쫒는 것은 끝이 없는 것이다. Joshua on splurge items: “There is little correlation between happiness and stuff.”             행복과 물건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Ryan on splurge items: “Splurging will never feel better than living up to one’s values and beliefs.”             낭비하는 생활은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따르며 사는 것보다 좋을 수 없다.  Joshua on being the happiest he’s ever been: “Happiness isn’t the objective—a meaningful life is.”             행복이라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의미있는 삶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Ryan on being the happiest he’s ever been: “I focus less on happiness these days, a

인사이드 빌 게이츠 (Inside Bill's Brain: Decoding Bill Gates) 명언

이미지
인사이드 빌 게이츠 (Inside Bill's Brain: Decoding Bill Gates) - 2019년 9월 20일 첫방송 #빌게이츠, #넷플릭스, #Netflix, #BillGates 넷플릭스 "인사이드 빌 게이츠" 에서 빌 게이츠는 단순히 Microsoft 의 창업자, 의장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한 사람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 과정에서 그의 가족, 친구, Microsoft, 배우자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빌 게이츠 삶을 보여줍니다.  정말 배울 것이 많다고 느껴지고, 그 중 인상 깊은 내용 짧게 남기고자 합니다.  In journalism we tend to cover what happened today. We’re all over a press conference, an explosion. We don’t cover things that happen every day. We tend to miss those stories about the everyday suffering. And we miss the story about everyday improvement in living conditions. Because things that happen every day are never quite news. There’s this battle for eyeballs in the journalism world. And covering global health is not a way to get eyeballs. This article was quickly forgotten except that it had a couple of important readers in Seattle. 언론은 주로 당일에 벌어진 일을 다루려고 해요. 기자 회견장에 진을 치고 특종을 쫒습니다. 일상적인 일을 다루진 않아요.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 겪는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놓치곤 하고

AIM (에임투자) 1년 후기와 개인적인 생각

이미지
AIM (에임투자) 1년 후기와 개인적인 생각 (#AIM #에임투자 #1년후기 #투자) AIM 투자 386일 후기 단돈 300만원을 가지고 AIM 투자를 시작하여 386일째입니다. 투자시작 시기가 좋았던 것도 있지만, 두고두고 안정적이고 신경쓸 필요없는 투자라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총 3번의 추가입금까지 진행 총 1050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고 달러자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자산을 통해 매월 받는 배당문자는 항상 반갑습니다. 1일째.. 부터 386일까지의 간략한 후기를 공유 합니다.  ! 스크린 샷들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 시작부터 110일 정도까지는 어플에 자주 들어와서 보고, 이후에는 바뻐서 많이 보진 못했어요. △ 2020년 1월 23일 기준으로 386일 성적입니다. KRW:  1,141,616 (+11.46%) & 배당: USD 181.53 자산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점은 굉장히 반가워할 일입니다. 하지만 에임이 말하는 '경제사이클' 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블로그, 오픈채팅방 등을 통하여 다른 AIMer 들을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AIM은 리밸런싱 안하나요? 1년이 넘었는데.."  글로벌 ETF 투자에서 기다림은 필수적인 것이고, 현재와 같은 상승장에서 리밸런싱 하는 것은 바보짓이 분명할 것 입니다만, AIMer로써 현재 사이클이 어느정도에 다다랐고, 언제쯤 리밸런싱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의 아이디어 는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 1년이 조금 넘는 사이에 AIM이 많이 알려진 듯 하다. 사용자들이 늘고 투자액도 많이 늘어서 천억을 관리하는 회사가 되었다. 초기에는 ' 에스더 ' 라는 AIM의 로보어드바이저의 알고리즘에 중심인 마케팅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비슷한 느낌의 서비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예 불리오 ) 그런데

닌텐도 도쿄지사 (Nintendo Tokyo)를 방문하다.

이미지
[게임회사 탐방] 닌텐도 도쿄지사 (Nintendo Tokyo)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최근 10년을 살펴보면, 닌텐도 위 , 닌텐도 스위치 등의 기발한 게임기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가갔다고 하면, 저에게 닌텐도 회사는 닌텐도 DS , 마리오 시리즈 등을 생각나게 하는 회사 입니다.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닌텐도 회사의 도쿄지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주소: Nintendo Co., Ltd. | Tokyo Office 1-22 Kanda Suda-cho, Chiyoda-ku, Tokyo 101-0041, Japan △ 건물은 이렇게 생겼군요. △ 건물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 저기 Nintendo 가 보입니다. (2층에 쓰여진 것이라던데요...?) △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조그마한 닌텐도의 흔적.. (마리오다!) △ 회의실에서도 정말 조그만한 마리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는 아담한... 하지만 도쿄의 대부분의 오피스들과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019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