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nimalists] 행복과 의미있는 삶이란? (+책 일하지 않아도 좋아)
키워드: Happiness (행복), Meaningful life (의미있는 삶)
어제 더 미니멀리스트의 67화 팟캐스트를 들었다. 누구라도 살아오면서 한번은 꼭 생각해봤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많이 생각할 만한 주제 "Happiness 행복" 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에피소드 였다. 팟캐스트 노트에서 조슈아와 라이언의 몇 가지 Quote 를 가져와본다.
어제 더 미니멀리스트의 67화 팟캐스트를 들었다. 누구라도 살아오면서 한번은 꼭 생각해봤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많이 생각할 만한 주제 "Happiness 행복" 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에피소드 였다. 팟캐스트 노트에서 조슈아와 라이언의 몇 가지 Quote 를 가져와본다.
- Joshua on recognizing when you’re truly happy: “Happiness is a byproduct of a meaningful life.”
- Ryan on recognizing when you’re truly happy: “Chasing happiness is an endless pursuit.”
- Joshua on splurge items: “There is little correlation between happiness and stuff.”
- Ryan on splurge items: “Splurging will never feel better than living up to one’s values and beliefs.”
- Joshua on being the happiest he’s ever been: “Happiness isn’t the objective—a meaningful life is.”
- Ryan on being the happiest he’s ever been: “I focus less on happiness these days, and instead focus on purpose.”
- Joshua on whether values must make you happy: “Values don’t make us happy; aligning our actions with our values makes us happy.”
- Ryan on whether values must make you happy: “Values don’t make you happy; living up to them does.”
보통은 팟캐스트로 듣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은 더 미니멀리스트 유튜브를 찾아가서 댓글을 읽곤한다. 다른 청취자들 즉 미니멀리스트 커뮤니티들과 소통하는 느낌?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의 시작이 특이하다! 00:00 ~ 00:15까지만이라도 꼭 들어보시길... 67화 바로가기 )
위 팟캐스트를 통해서 많이 언급되었던 것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어떻게 행복을 얻을지에 대해서는 큰 고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주의 사회에서 단순하게는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를 통해서 행복감을 많이 얻곤 하는데 이는 건강한 습관이 아님은 분명하다. 내가 최신 휴대폰을 사거나, 비싼 저녁을 먹는 것을 통해 한순간의 행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그 행복한 감정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사라지곤 한다.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그에 맞는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미리미리 해보고 실행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거듭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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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명깊게 읽은 채개 "일하지 않아도 좋아" 에서도 이러한 문구가 나온다.
- "행복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즉 행복이란 매 순간을 충실하게 보낼 때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이다. 그리고 매 순간을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여가 시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자기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지는 자신만이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명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정말 의미있는 일을 찾고, 그 일에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누리는 만족의 수준은 달라질 것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나니 회사를 다니고, 몇몇 가까운 사람(연인, 친구)을 만나는 것 외에는 현재를 충실하게 보낸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남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할만한 취미도 없는 느낌이다. 나에게 사소한 즐거움을 주는 작은 것부터 정의를 해나가야할 시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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