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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리츠] 크래프톤 신한알파리츠 지분 모두 처분 (5년간 투자성과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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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한알파리츠에 처음 투자했던 것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크래프톤으로 이직을 하면서 당시 '알파돔타워' 사옥으로 출퇴근을 하게 됩니다. 리츠(REITs)라는 투자자산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알파돔타워' 를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신한알파리츠에 투자를 시작하였고, '크래프톤 타워', '그레이츠판교' 로 2번 더 이름이 바뀌는 와중에도 꾸준히 포지션을 늘려오고 있습니다. 햇수로 5년째 한번의 매도도 없이 일반 주식계좌, 분리과세 계좌, ISA 계좌에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있네요.  크래프톤이 보유하고 있던 신한알파리츠 지분 1.35% (100만주)를 모두 매각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올라온 더벨의 뉴스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보유하고 있던 신한알파리츠 지분 전량을 모두 매각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은 크래프톤에서 나와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그레이츠판교' 건물을 보면 항상 크래프톤이 생각이 났는데, 이렇게 크래프톤과 결별했다는 소식에 약간 아쉬운 마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신한리츠운용에서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임차인을 찾아 오겠지만,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크래프톤이 결국엔 임차인 리스트에서 빠져나가게 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더벨 뉴스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신한알파리츠 투자성과는 5년간 49%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크래프톤은 역삼역에 위치한 센터필드, 서초역에 위치한 PUBG 오피스 등에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자리를 잡고있고, 굉장히 소수의 인원만 '그레이츠판교' 건물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크래프톤은 신한알파리츠 프리IPO때 100만주를 47억원에 취득하였고, 지난 5년간 49% 상당의 수익을 거두고 엑싯을 하게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센세이셔널한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시 말해 크래프톤은 더 큰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 총알을 마련한다고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

2021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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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한국 투자: 신한알파리츠, SK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삼성전자우, 삼성물산, LG생활건강우 만 남겨두었다. 이후 언급할 부동산 투자를 위해... 약 300%의 수익률을 가져다준 티앤알바이오팹 은 전량매도하였다.  (기타: 비상장주식 투자 중인 마켓컬리, 두나무 )  미국 투자: 달러 자산은 최대한 팔지않고 유지하려고 노력할 계획이다. 작년과 다른 주요 종목은 PLTR 이고, 제2의 TSLA or 그 이상을 꿈꾸며 전체 미국 투자 포트폴리오의 투자의 30% 이상을 집중해두었다. 그 외에 AMT, MO, BRK.B, ABBV, SBUX 는 조금씩 추가 매수를 하며 유지 중. 바이든 정부와 함께 +150% 이상의 수익률까지 달성했던 YOLO 는 현재 -10%까지 떨어진 상태. 대마초의 합법화와 함께 더 성장하길 바랬으나... 아쉬움이 남는 종목이다. 일본 투자: Z홀딩스(4689), SoftBank Group(9984) 갈라파고스화 되고 있다는 일본에서도... 모바일을 중심으로한 커다란 가치가 창출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투자를 진행하였다. 각각 +50%, +20% 까지 갔었으나.. 현재는 +20%, -10% 인 상황. 이 2종목 역시 팔지 않는 종목들! 증권거래소 투자: 싱가포르 거래소 SGX  와 홍콩 거래소 HKEX 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계획. 두 종목 모두 +10%~20%까지 우상향을 잘 해주다가... 현재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  퇴직연금(IRP): ESR켄달스퀘어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신한알파리츠 중심 포트폴리오 유지 (IRP 추가입금 700만원은 멈추고, 연금저축펀드 400만원으로 대체를 고민 중) △ 해외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린 한해,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자. 배당금 신한알파리츠, 삼성전자우, 삼성물산, SK텔레콤 의 배당을 받았고, 내년부터는 SK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의 배당도 기대해보고자 한다. ...

Terra World 테라월드 $TWD 상장 (x4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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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 World 테라월드의 $TWD 가 드디어 상장하였다.  Terra World 바로가기 △ 최초 투자시점의 Pool 2 APR 은 15.82% 였고, 나날이 조금씩 줄어들곤 했다. (출처: Pylon Gateway ) △ 어제 10월 03일 $TWD 상장 이후 Pool 2 APR 은 573.99% 까지 치솟았다.  △ $TWD  최초설정 가격은 0.01 UST, 상장 첫날 0.55 UST 에서 0.45 UST 주변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 Coinhall 바로가기 ) $MINE 사례를 통해 0.20 UST 정도의 상승을 예상했었는데.. 일단 x45 를 가주니 기분은 좋다.  △ 내 Pool 2 투자는 2022-02-18에 $TWD 리워드 클레이밍이 가능하다.  그때 $TWD 가격을 보고 현금화 혹은 프로젝트 진행을 보며 $TWD 스테이킹을 통해 극한의 복리투자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SK리츠 공모주 청약 및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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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리츠 공모주 청약 결과 59주 확보 △ 9/14(화) 대망의 상장날~ 많은 거래량을 보이며 18% 이상까지 올라갔던 것 같다.  천천히 모아가자! △ 출처:  SK리츠 공식 홈페이지  http://skreit.co.kr/index.php 참고 기사: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 SK리츠, 상장 첫날 시초가 18% 상회   청약흥행 SK리츠, 상장 첫날 강세…리츠 부활할까 역대 최고 경쟁률 SK리츠, 성공적 코스피 안착  

테라(LUNA) 생태계의 Terra World 프로젝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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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lon Gateway 를 통한 테라월드 TWD 투자   △ 테라월드 NFT Giveaway 이벤트 상세 내용 △ 테라월드 내의 181,603개 NFT LAND 중 알짜배기를 확보하는 그날을 기대한다. △  12개월 기간  결정 &  티켓 3장   확보를 위해  20,114 UST  디파짓 완료

코인 투자후기 1화 (17년 11월, 업비트, 퀀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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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2017년 11월,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코인투자 열풍이 불었던 때. 난 그 당시 약 2천만원을 투자했고, 약 4년이 지난 2021년 3월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었다. 4년 투자에 남은게 하나도 없지는 않았다. (속편에서 다룰 예정) 이 시간들을 기억하고 나중에 보고 웃을 수 있도록 글로 한번 남겨보고자 한다. △ 원금 2,000만원. 18년도에 약 600만원을 회수하고... 3년 후인 21년이 되서야 나머지 1400만원까지 찾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일기장을 토대로 이렇게라도 남겨두면 재밌을 거 같아서 한번 써보기로 한다. 그 당시 내 머릿속과 쿠쿠다스같은 멘탈 상태를 다시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코인 투자후기 1화 17년 11월 ~ 12월) △ 코인 투자의 시작... 17년 11월 12일 이었구나... 내가 코인을 시작한 때가. △ " OOO 사봄' " 을 보면 완전 투기 같지만 (투기 맞아요)... 백서도 읽고... 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에이다(ADA) 물림 △ 12-04  "1년만 빼지말고 있어보자!" 기억하세요. △ 3일 후인 12-06 "퀀텀은 진짜 팔아야겠다. 천만원이 묶여있으니 너무 아깝다" 잘 아시다시피, FOMO 이 엄청났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내 코인은 가만히 있는데, 다른 코인은 50%는 예사고... 100% 씩 막 올라가니...  △ 비트코인 평단가가 1,800만원인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었죠.  (21년 8월 17일: 오늘 비트코인 평단가 5,400만원) △ 일기장에 적어둔 것 외에도 엄청나게 트레이딩을 했었을거에요.  매초 위아래로 틱이 엄청 움직이고, 게임처럼 사고팔고를 했었으니까요. 그 당시 함께 회사를 다니던 친구들과 아침마다 카페에 앉아서 "어떤 코인이 좋다"... "이 코인의 그래프가 좋아보인다"... "얼마를 추가로...

평범한 목요일 #티앤알바이오팹 #뷰노 투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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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알바이오팹 3개월 주가 추이 △ 뷰노 3개월 주가 추이   "그리고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보상을 줄 것이라 생각되는 헬스케어 티앤알바이오팹, 뷰노에 나름 높은 비중을 실었다. " 2020년 마무리 포스팅에서 위와같이 #티앤알바이오팹 과 #뷰노 종목에 대해 표현한 적이 있다. 기분 좋게도 티앤알바이오팹은 꾸준히 우상향을 해주었고, 뷰노는 상장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오늘만은 아니였다. 여느 요일과 다르지 않았던 목요일 하루~ 이 2종목이 많이 올라주어 기분이 좋았다.  △ 앞으로도 빨간 모습 많이 보여줘~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투자 팔로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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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개월간 아주 예쁜 우상향 그래프 하지만.. △ 오늘 약 -6%의 하락으로 장을 마무리 하였다.  "비용증가와 채권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기 수익이 6% 하락한 결과로, 지난 13년간 최고주가를 찍고 가파르게 떨어졌다. 블룸버그 분석가에 따르면, "외환 사업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높은 비용이 유지될 수 있고,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거래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반면, SGX CFO 인  Ng Yao Loong 은 다양한 투자로 인해 20~22년 큰 비용의 지출이 있을 수 있으나, 중기적(Medium-term)으로 수익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블룸버그 뉴스  

Z홀딩스 (4689) 21년 2분기 실적 및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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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이투데이 뉴스 "네이버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 재팬이 손을 잡아 탄생한 ‘Z홀딩스’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라인 메신저를 중심으로 광고와 커머스 매출이 성장한 가운데 페이 등 간편결제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4일 Z홀딩스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액은 3733억5200만 엔(약 3조913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3억8500만 엔(약 5386억7923만 원)으로 1.5% 증가했다." △ 실적 발표 다음날인 2021-08-04(수) 급등

홍콩거래소(HKEX) 투자 팔로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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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정부가 미국증시에 IPO 하는 중국 빅테크 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이 들어왔다. [특파원 리포트] 中 빅테크 ‘공안 정국’…미국 상장 IT기업 줄줄이 조사 “미국의 인질 될 순 없다”… 中, 자국 빅테크 美 상장 길 막는다 [이광빈의 플랫폼S] 잘나가는 중국 테크의 그림자 '공산당 리스크' 이러한 상황이 홍콩거래소(HKEX) 투자자에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100만 이상 고객 확보한 中기업 해외상장 때 당국 허가 얻어야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중국 당국은 100만 명 이상의 고객 또는 회원을 확보한 IT기업이 해외증시에 상장할 경우, 당국의 보안 승인을 사전에 얻어야 한다는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 이같은 규정으로 중국기업의 홍콩증시 상장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고 블룸버그통신은 전망했다. 홍콩증시는 해외증시가 아니라 국내증시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 당국은 중국 기업이 해외증시 상장을 원할 경우, 미국증시보다는 홍콩증시 상장을 유도하고 있다. 데이터 등을 중국 정부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마이종목]中기업 회귀 속 홍콩거래소 주가 고공행진 "홍콩거래소(HKEX, 0388,HK) 주가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자국 기술기업의 해외 상장 제재, 홍콩증시 상장 간소화 움직임 등이 홍콩거래소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중, 홍콩증시 상장기업에는 인터넷 안보심사 면제" 중국 당국이 홍콩 증시에 상장하는 기업은 인터넷 안보 심사를 면제해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 또는 중국에 기반을 둔 비상장기업 중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은 70여개에 달한다. △ 지난 1개월간 홍콩거래소(HKEX) 주가 추이, 최근 10일간의 상승 곡선이 굉장히 가파르다.

구글 일본 핀테크 시장 진출 (Z홀딩스 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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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일본만큼 현금사용을 고집해오는 국가는 없는 것 같다. 변화보다는 집중, 또 집중을 하며 장인정신 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갈라파고스화 된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일본은 언제까지 현금, 팩스머신, 도장을 쓸 것인가? 구글이 일본의 Cashless Society (현금없는 사회)에 투자를 해나가는 것 같다. △  구글이 일본의 핀테크 스타트업을 인수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바로가기 "일본 소비자들이 디지털 환경, 특히 금융 거래와 관련된 서비스에서 보수적이다. 따라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간편결제 서비스가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상태다.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매우 빠르게 적응하는 한국과 중국의 무현금 결제 비중은 지난해 70~90%였지만, 일본은 30% 이하에 머물렀다.  이에 일본 정부는 보다 효율적인 온라인 결제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자 재정적 보상 등의 카드를 내밀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아직 시장이 개척되지 않았다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시장 확장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구글에서도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게보고, 페이페이와 라쿠텐이 차지하고 있는 작은 파이를 넘본다기 보다는 함께 키워가려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당장은 누가 독점하느냐를 떠나서 (결국엔 Z홀딩스의 페이페이면 좋겠지만) 일본의 비현금 결제(Cashless Payment) 시장 자체가 커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5월 400엔 중후반대 매수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561엔(7/13 종가) 를 보여주고 있다. 끝

SK리츠 팔로우업, 1500억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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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8월 초 증권신고서 제출 > 9월 IPO 마무리 계획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를 끝낸 SK그룹은 곧바로 리츠 상장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르면 8월 초 금융감독원에 리츠 상장계획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9월 IPO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모집하는 예정 금액은 약 3500억원, 공모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조원이다." IRP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 매수할 준비를 해야겠다. 8월, 9월 기억하자. 얼마 안남았다.

두나무 비상장주식 투자후기 #엔젤리그 #두나무5호 클럽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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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어플 '업비트' 운영사로 20년 1분기 영업이익 5440억, 영업이익률 92%로 엄청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 참고기사 ) 또한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까지 운영하는 플랫폼 BM 사업자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은 #두나무4호 클럽딜을 통해서 투자를 하고자 했었다. 4호 클럽딜이 오픈하고 차근차근 읽어나가면서 입금까지 하려는 와중, 클럽딜 취소 안내 카톡이 날라왔다. 진짜 말그대로 3분컷(?) 으로 다른 사람들이 입금까지 완료해버렸던 것이다. 나도 송금을 했던터라... 좀 난감했지만 엔젤리그 측에서 금방 다시 원금을 송금해주었다. (참고기사: 두나무 '공동구매' 2분 만에 마감 ) △ #두나무4호 클럽딜 실패... 이렇게 빠르게 조기마감될줄 몰랐다. 정말 핫한 두나무 주식... 두나무4호 클럽딜을 경험삼아 5호 클럽딜은 진짜 빠르게 움직였다. 먼저 증권사 계좌를 로그인해두고 송금준비를 해둔상태로 클럽딜이 오픈되길 기다렸고 오픈되자마자 빠르게 빠르게 진행해서 결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 투자했던 비상장주식들 #뷰노 #컬리 와 마찬가지로 300만원 정도의 씨앗을 뿌려보기로 한다.  △ #두나무5호 클럽딜 300만원을 투자하여 7주 지분을 확보하였다. △ 조합 설립은 완료되었고, 나머지 스텝들까지 곧 진행될 예정 기타 참고기사 - 두나무 나스닥 상장 기대 - 두나무 상장시 시총 10조 수준, 코인베이스 6분의 1 - 두나무 양도세 부담, 미국 상장 딜레마

SK리츠, SK에너지 115개 주유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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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는 SK그룹의 부동산투자회사 SK리츠에 SK에너지 115개 주유소의 토지와 건물 등을 매각하기로 이사회가 15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에너지는 SK리츠에 매각한 주유소를 다시 SK리츠로부터 임차하는 형태로 주유소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참고기사 #1 , 참고기사 #2 과거 기사에서, "SK리츠는 주유소를 단순 임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번에 확보한 주유소 부지에서 어떠한 형태의 생활형(라이프스타일) 복합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주유소+전기차 충전소+편의점+@?)

신한알파리츠 제6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 (제7기 예상배당금 1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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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 및 제7기 사업계획 업데이트 △ 출처: 신한알파리츠 공식 홈페이지 제7기: 2021년 4월 1일 ~ 2021년 9월 30일 제7기 예상 배당금: 174원 △ 제6기까지의 배당금 추이 (출처: 신한알파리츠 IR자료 )

Z홀딩스(4689), 라인뱅크의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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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Z홀딩스의 라인뱅킹 사업 글로벌 확장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 대표이사 사장: 신중호,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가 태국 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에 태국 대표 은행 서비스를 연계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 BK(LINE BK)를 출시했다.   라인 BK는 라인의 첫 뱅킹 서비스로서 ‘내 손안의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태국 내 라인 이용자에게 라인 앱을 통한 쉽고 간편한 송금, 자유 입출금 통장 개설, 개인 신용 대출,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인 BK는 태국 내 첫 ‘소셜 뱅킹(메신저 연계형 모바일 뱅킹)’ 플랫폼이기도 하다. △ 20년 10월 20일 기사:  바로가기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대만에 설립한 인터넷전문은행 라인뱅크가 출범 일주일만에 대만 1호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를 추월했다. 현지 인터넷 메신저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라인을 앞세워 고객 기반을 빠르게 넓히는 모습이다. 라인뱅크는 라인과 △타이베이 푸본은행 △CTBC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타이완유니온은행 △파이스톤△타이완모바일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대만 내 2100만명의 라인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기반으로 하는 라인의 생태계에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했다. 라인은 올해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은행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미래 신사업으로 간편결제, 디지털 금융 등 핀테크 부문에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 21년 4월 28일 기사:  바로가기   라인은 앞서 2019년 태국에서 현지은행은 카시콘은행과 합작사 설립을 통해 지난해 10월 디지털 은행을 설립했고 올해 초 대만에서도 라인뱅크 대만이 은행업 인가를 받아 메신저 앱과 통합된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겨냥해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은행 서비스가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중국 앤트그룹 계열의 핀테크 회사 역시 지난해 인도네시아 은행 지분을 인수했고 동남아시아...

Z홀딩스(4689) 캐시우드 ARKF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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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우드의 ARKF (ARK Fintech Innovation ETF) 에서 금일 5월 26일, Z홀딩스 (4689) 투자를 진행하였다. ( 바로가기 )  △ ARKF ETF 내 1.78% 에 해당하는 매수규모 확인 지난 5개월간 52주 최저가 430엔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지만, 최근 1-2주간 반등 해오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반등이 데드캣 바운스는 아닐까 걱정도 됐지만, ARKF 에서 매수를 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상승세로 전환되었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약세장이 되면 주식은 제 주인에게 돌아간다.  " 차곡차곡 많이 담지는 못하였기에... 내가 제 주인노릇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고, 급하게 날라가는 모습을 보며 좋기도하고 아쉽기도하다!

마켓컬리 상장 계획? #비상장주식 #엔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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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상장 계획? #엔젤리그 #비상장주식 #투자후기 #중간점검 으로 2가지 뉴스와 엔젤리그 추정 평가금액 업데이트를 남긴다. 마켓컬리가 추진 중인 상장전 지분투자(프리 IPO) 작업이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며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는 듯했던 마켓 컬리는 최근 국내 상장도 다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더벨) 연내 상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3가지: ① 마켓 컬리만의 색깔, 희미해지나, ② 너도나도 뛰어든 새벽 배송, ③ 커져가는 적자 규모 ‘빨간 불 (출처: 오피니언뉴스) △ 관련 뉴스 #1 , 관련 뉴스 #2  엔젤리그 플랫폼은 PC 웹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변했다. (웹이건, 애플리케이션이건 투자기능을 제외하고 정보제공, 소셜 등 부가적인 측면의 기능은 여전히 거의 전무한 상태) 지난 4월 상장이 본격화된다는 뉴스 이후로 꾸준히 가치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비상장주식은 상장자체가 불확실하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공식적으로 어느정도 해소되었기에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 같다.  △  추정 평가금액이긴 하지만.. 기분은 좋다. △ 현재 수익률 323.80%, 추정 평가금액 8,900,000원!

홍콩증권거래소(HKEX),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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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마무리에서 언급하였던 해외투자 종목 중 싱가포르증권거래소와 유사한 관점에서 홍콩증권거래소까지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상태이다. 각각 종목은 SGX증권싱가포르거래소 (S68.SI) 와 홍콩증권거래소 (HKEX.0388 ) 으로 찾아볼 수 있다. 두 종목을 처음 알게된 것은 Flaneur님 블로그 를 통해서 이다.  "각 국가의 독점적인 증권거래소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어 대체가 불가하다는 점, 재고가 없고 감가상각이 작다는 점, 향후 중국을 중심으로 더욱 커져갈 아시아 시장의 증시 투자 볼륨(가능성) 등이 있다." "HKEX 경우에는 중국의 대기업들의 IPO 가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고, 미래에 더욱 늘어간다고 가정하면 HKEX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참고링크 ) 반면, SGX 경우, 요즘 핫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채권 상품 개발, 외환 트레이딩 방향의 사업을 전개하는 중 ( 참고링크 )" 리츠(Reits)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포지션으로 들고갈만한 안정적인 포지션으로 일정부분 가져가고자 한다. 어머니도 소액으로 함께 투자를 해보실것을 권유드리기도 하였다. 사자마자 조금 떨어지긴 하였지만...  △ 지난달 공개된 21년 HKEX 1분기 성적 ( 참고링크 ) - 홍콩 IPO 시장은 21년 1분기 1,366억 달러를 조성해 20년 1분기 대비 9배가 넘는 실적을 거뒀다. IPO 조성 규모로 전 세계 3위를 차지함 - 21년 1분기 매출 및 기타 수입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20년 1분기보다 49% 더 높은 수치 (20년 4분기 대비 17% 증가). 정보를 찾고, 팔로우업 하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HKEX, SGX 모두 Twitter 를 통해 활발히 IPO를 포함한 여러 소식들을 영어로 전한다는 점이었다. 외국투자자들에게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투자를 독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장기적인 투자자 볼륨의 증가는 결국 그들의 매출로 이어질테니... 단순하다고 생각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