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무리
주식 투자
- 한국 투자: 신한알파리츠, SK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삼성전자우, 삼성물산, LG생활건강우 만 남겨두었다. 이후 언급할 부동산 투자를 위해... 약 300%의 수익률을 가져다준 티앤알바이오팹은 전량매도하였다. (기타: 비상장주식 투자 중인 마켓컬리, 두나무)
- 미국 투자: 달러 자산은 최대한 팔지않고 유지하려고 노력할 계획이다. 작년과 다른 주요 종목은 PLTR 이고, 제2의 TSLA or 그 이상을 꿈꾸며 전체 미국 투자 포트폴리오의 투자의 30% 이상을 집중해두었다. 그 외에 AMT, MO, BRK.B, ABBV, SBUX 는 조금씩 추가 매수를 하며 유지 중. 바이든 정부와 함께 +150% 이상의 수익률까지 달성했던 YOLO 는 현재 -10%까지 떨어진 상태. 대마초의 합법화와 함께 더 성장하길 바랬으나... 아쉬움이 남는 종목이다.
- 일본 투자: Z홀딩스(4689), SoftBank Group(9984) 갈라파고스화 되고 있다는 일본에서도... 모바일을 중심으로한 커다란 가치가 창출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투자를 진행하였다. 각각 +50%, +20% 까지 갔었으나.. 현재는 +20%, -10% 인 상황. 이 2종목 역시 팔지 않는 종목들!
- 증권거래소 투자: 싱가포르 거래소 SGX 와 홍콩 거래소 HKEX 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계획. 두 종목 모두 +10%~20%까지 우상향을 잘 해주다가... 현재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
- 퇴직연금(IRP): ESR켄달스퀘어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신한알파리츠 중심 포트폴리오 유지 (IRP 추가입금 700만원은 멈추고, 연금저축펀드 400만원으로 대체를 고민 중)
배당금
- 신한알파리츠, 삼성전자우, 삼성물산, SK텔레콤의 배당을 받았고, 내년부터는 SK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의 배당도 기대해보고자 한다.
- 미국 투자의 경우, MO, AMT, ABBV, VIG 종목들의 안정적인 배당이 고마웠던 한해. 포트폴리오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술주 PLTR 에게서 배당을 받으려면 30년 이상으 걸릴 것 같고... BRK.B 정도가 배당을 시작해주면 하는 바람이다.
- 퇴직연금(IRP) 또한 리츠 중심으로 개편했으니, 장기적으로 투자소득 및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매년 소득세가 과세이연되는 효과도 살펴보고자 한다.
- 2021년 배당금 목표: 3,000,000원 / 실제 수령: 4,315,411원 (143.85% 달성)
부동산 투자 (내집 마련)
- 신길 AK 푸르지오(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55-9) 도시형생활주택(49B1) 계약을 완료 하였다. 금액은 896,600,000원이고 24년 7월 입주를 예정하게 되었다.
- 18년도부터 하던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운 좋게, +1억원 정도의 이익을 실현하였는데, 그 돈 그대로 1차 계약금(10%)에 다 넣게되었다. 22년~23년 동안은 중도금 대출을 통해서 내가 직접 낼 돈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 내가 주식투자/암호화폐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잔금을 치루는 시점에 웃을수도,, 울수도 있을 것 같다.
- 계약을 하게 된 주요 생각. (1) 여의도와 가까운 입지, (2) 강남/강북 어디든 가기좋은 교통, (3) '서울의 아파트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닥치고 외우라는 똑똑하신 분의 말씀, 그리고 마지막으로.. (4) 내집 마련은 언젠가 필요하다 라는 깨달음... 언제까지 어머니집에 얹혀살수는 없다. 투자도 투자지만 결국에 내 집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었다.
부동산 투자 (토지)
- 투자한지 만 2년이 넘었다. 언제쯤 현금화가 가능할까?
△ 공시지가: 20년 12월 95,300원 > 21년 12월 116,200원
2021년 결산
- 암호화폐 투자 수익금은 사실 언급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조금 했다. 18년도에 투자해두었던 약 1,000만원 정도를 1억2천만원 정도로 수익실현을 할 수 있었던 점에서 정말 감사했다. (해당 암호화폐를 현시점까지 들고만 있었으면... 6억이 될 수 있었다는...) 아무튼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좋은 시드머니가 되었다.
- 리츠 주식에 대한 보유비중을 분리과세 한도인 5천만원 정도까지는 꽉 채우고 싶었는데 못해서 조금 아쉽다. 내년에 분할매수 하면서 5천만원 까지는 꼭 채우고자 한다.
△ 내 자산의 디딤돌이 되어줄 부동산(KRW)을 가장 하단에 두었고, 주식이랑은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성장(?) 할지 궁금하다.
2021년 목표 Recap 및 22년 목표?
- 20년보다 의미있고 행복한 21년 보내기 > 성공 > 행복한 22년 보내기
- 모든 일에 자신감 가지고 행동하기 > 더 노력 필요
- 매일 100개씩 푸쉬업, 턱걸이, 딥스하기 > 실패 > 올해는 꾸준히 운동하기
- 한달에 2권 독서하기 > 실패 > 뭐라도 읽자..
- 월급의 30% 이하로 지출하기 > 성공 > 더 빡세게..?
- 배당금 300만원 달성하기 > 성공 > 더 많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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