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nimalists] 행복과 의미있는 삶이란? (+책 일하지 않아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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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Happiness (행복), Meaningful life (의미있는 삶) 어제 더 미니멀리스트의 67화 팟캐스트를 들었다. 누구라도 살아오면서 한번은 꼭 생각해봤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많이 생각할 만한 주제 "Happiness 행복" 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에피소드 였다.  팟캐스트 노트 에서 조슈아와 라이언의 몇 가지 Quote 를 가져와본다. Joshua on recognizing when you’re truly happy: “Happiness is a byproduct of a meaningful life.”            행복은 의미있는 삶의 부산물이다. Ryan on recognizing when you’re truly happy: “Chasing happiness is an endless pursuit.”             행복을 쫒는 것은 끝이 없는 것이다. Joshua on splurge items: “There is little correlation between happiness and stuff.”             행복과 물건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Ryan on splurge items: “Splurging will never feel better than living up to one’s values and beliefs.”             낭비하는 생활은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따르며 사는 것보다 좋을 수 없다.  Joshua on being the happiest he’s ever been: “Happiness isn’t the objective—a meaningful life is.”             행복이라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의미있는 삶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Ryan on being the happiest he’s ever been: “I focus less on happiness these days, a

인사이드 빌 게이츠 (Inside Bill's Brain: Decoding Bill Gates)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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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빌 게이츠 (Inside Bill's Brain: Decoding Bill Gates) - 2019년 9월 20일 첫방송 #빌게이츠, #넷플릭스, #Netflix, #BillGates 넷플릭스 "인사이드 빌 게이츠" 에서 빌 게이츠는 단순히 Microsoft 의 창업자, 의장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한 사람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 과정에서 그의 가족, 친구, Microsoft, 배우자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빌 게이츠 삶을 보여줍니다.  정말 배울 것이 많다고 느껴지고, 그 중 인상 깊은 내용 짧게 남기고자 합니다.  In journalism we tend to cover what happened today. We’re all over a press conference, an explosion. We don’t cover things that happen every day. We tend to miss those stories about the everyday suffering. And we miss the story about everyday improvement in living conditions. Because things that happen every day are never quite news. There’s this battle for eyeballs in the journalism world. And covering global health is not a way to get eyeballs. This article was quickly forgotten except that it had a couple of important readers in Seattle. 언론은 주로 당일에 벌어진 일을 다루려고 해요. 기자 회견장에 진을 치고 특종을 쫒습니다. 일상적인 일을 다루진 않아요.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 겪는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놓치곤 하고

AIM (에임투자) 1년 후기와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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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 (에임투자) 1년 후기와 개인적인 생각 (#AIM #에임투자 #1년후기 #투자) AIM 투자 386일 후기 단돈 300만원을 가지고 AIM 투자를 시작하여 386일째입니다. 투자시작 시기가 좋았던 것도 있지만, 두고두고 안정적이고 신경쓸 필요없는 투자라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총 3번의 추가입금까지 진행 총 1050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고 달러자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자산을 통해 매월 받는 배당문자는 항상 반갑습니다. 1일째.. 부터 386일까지의 간략한 후기를 공유 합니다.  ! 스크린 샷들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 시작부터 110일 정도까지는 어플에 자주 들어와서 보고, 이후에는 바뻐서 많이 보진 못했어요. △ 2020년 1월 23일 기준으로 386일 성적입니다. KRW:  1,141,616 (+11.46%) & 배당: USD 181.53 자산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점은 굉장히 반가워할 일입니다. 하지만 에임이 말하는 '경제사이클' 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블로그, 오픈채팅방 등을 통하여 다른 AIMer 들을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AIM은 리밸런싱 안하나요? 1년이 넘었는데.."  글로벌 ETF 투자에서 기다림은 필수적인 것이고, 현재와 같은 상승장에서 리밸런싱 하는 것은 바보짓이 분명할 것 입니다만, AIMer로써 현재 사이클이 어느정도에 다다랐고, 언제쯤 리밸런싱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의 아이디어 는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 1년이 조금 넘는 사이에 AIM이 많이 알려진 듯 하다. 사용자들이 늘고 투자액도 많이 늘어서 천억을 관리하는 회사가 되었다. 초기에는 ' 에스더 ' 라는 AIM의 로보어드바이저의 알고리즘에 중심인 마케팅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비슷한 느낌의 서비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예 불리오 ) 그런데

닌텐도 도쿄지사 (Nintendo Tokyo)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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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탐방] 닌텐도 도쿄지사 (Nintendo Tokyo)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최근 10년을 살펴보면, 닌텐도 위 , 닌텐도 스위치 등의 기발한 게임기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가갔다고 하면, 저에게 닌텐도 회사는 닌텐도 DS , 마리오 시리즈 등을 생각나게 하는 회사 입니다.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닌텐도 회사의 도쿄지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주소: Nintendo Co., Ltd. | Tokyo Office 1-22 Kanda Suda-cho, Chiyoda-ku, Tokyo 101-0041, Japan △ 건물은 이렇게 생겼군요. △ 건물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 저기 Nintendo 가 보입니다. (2층에 쓰여진 것이라던데요...?) △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조그마한 닌텐도의 흔적.. (마리오다!) △ 회의실에서도 정말 조그만한 마리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는 아담한... 하지만 도쿄의 대부분의 오피스들과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019년 12월)

힐튼 도쿄 (Hilton Tokyo)의 주니어스위트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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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here 힐튼 도쿄 (Hilton Tokyo) 주니어스위트 숙박 후기 한국은 영하 10도를 향해 무섭게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도쿄는 여전히 15도 정도의 날씨를 보여주었다. 밤에 도착한 힐튼 도쿄... [▲ 깔끔한 침대와 가벼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 굉장히 넓은 공간이 있어서, 함께간 사람들과 방에서 가볍게 술도 먹고, 이야기 하기 굉장히 좋은 공간이다.]   [▲ 방에서 화장실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보기 싫을 수도 있다.. 문을 닫으면 된다.)] [▲ 화장실도 널찍하니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미니 냉장고도 꽉차 있어서 보기는 좋으나, 비싼 가격에 먹진 않았다.]  [▲ 비가 온 도쿄 가을을 볼 수 있는 좋은 경치를 제공한다.]     <도쿄 힐튼 숙박 Tips> 조식은 1층과 37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제공한다. (오믈렛 주문해 먹도록.) 37층 라운지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제공해주는 티타임 (15:00~17:00) 과 알콜음료와 가벼운 안주를 제공해주는 칵테일 타임 (18:00 ~ 21:00)이 있으니 굳이 밖에 나가서 사먹지 않아도 된다.  힐튼 도쿄에서 5분 도보거리에 위치한  도쿄도청 제1본청사  를 무조건 방문하라. 우선 가깝고, 무료로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멋진 도쿄의 야경을 볼 수 있다.  신주쿠 중앙 공원 , 또한 힐튼 도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에 조깅을 하거나 잠시 걷기에 굉장히 좋다.  궁금한 점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펍지 도쿄 (PUBG Tokyo) 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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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탐방] 펍지 주식회사 도쿄지사 (PUBG Tokyo)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개발사 펍지 주식회사의 도쿄지사 (PUBG Tokyo) 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펍지 도쿄 지사는 시부야의 Noguchi 빌딩의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PUBG TOKYO 東京都渋谷区渋谷3-28-15渋谷S.野口ビル10F △ 시부야 남쪽에 위치한 노구치 빌딩이라고 쓰여진 것 같다. (일알못) △ 10층에 위치한 PUBG Tokyo 읽기 쉽다! 유리문을 지나 들어가게 되면, 소파와 함께 작은 휴게공간이 있고, 대략 30-50 명 정도가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큰 회의실 2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일본 건물내부들이 협소하게 인테리어가 된 것과 달리, 꽤나 직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어진 오피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가끔 방문하길 기대해본다.

신한알파리츠 알파돔타워4 내부를 둘러보다.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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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리츠: 알파돔타워4 내부를 둘러보다. (2018.12). 건물 내부 탐방 신한알파리츠 투자자의 개인적인 생각 이 건물에서 일을하는 사람으로 매일매일 출근을 하고, 일어나있는 시간의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내에서 보낸다. 우리회사가 임대하고 있는 층은 12층에서 15층 까지로, 어떤 층은 약간 한산하다 시피 조용하고, 어떤층은 꽤나 북적북적하다. 우리회사는 꾸준히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200-300명 이상의 채용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곧 있으면 4개 층 모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혼자 알파돔타워4 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회사 소유의 층을 제외하고는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신한알파리츠 홈페이지에 주요 임차인 정보항목에는 크래프톤(블루홀), 네이버, 스노우, MUJI, 워크앤올,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등이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이게 다일까?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절대적 신뢰를 하는 것은... 직접 발로 뛰고,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내 귀로 듣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신할알파리츠에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도 내가 항상 눈으로 정성적인 반응을 볼 수 있기때문이다.) 신한알파리츠 홈페이지에 표기되지 않은 상가들도 역시나 많이 있다. 1층에는 "카페 아티제", "맘모쓰커피", "하겐다즈" 등이 자리하고 있고, 최근에는 "카페 마마스"까지 들어와서 회사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같다. 2층에는 MUJI 가 굉장히 큰 크기로 자리를 하고 있고, 곰탕점문점 우영관, 헤어살롱 임가이 등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인을 기다리는 공간들도 있는 듯 하다. [알파돔타워4 2층] 3층의 경우, 신한은행과 더풋샾, 치과 등이 자리잡고 있지만, 2층보다 더 큰 크기로 빈공간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3층의 경우,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이 임차를 하고 있는 알파돔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