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온라인 (Albion Online) 하는 법! 플레이 후기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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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알비온 온라인 ( Albion Online ) 제작사: Sandbox Interactive 런칭: 2017년 7월 18일 8월 초였나, 알비온 온라인 게임을 처음 들었는데 중세 판타지 월드의 배경의 Sandbox MMORPG 게임이다. 알비온 온라인은 어떠한 Sandbox MMORPG 일까? 내가 표현하는 알비온 온라인은 Ultimate Sandbox라고 부르고 싶다. 모든 가능성을 플레이어에게 맡기기 때문이다. 첫번째 특징은 알비온 온라인의 “경제활동” 으로 농사, 자원탐사, 장비제작, 거래 등으로 이루어 진다. 농사는 개인의 섬, 길드 섬 등에서 자유롭게 식물을 재배하거나 동물을 키워 고기를 얻을 수 있다. Albion 월드를 탐사하며,  5개의 다른 원자재 (Raw material)을 구할 수 있고, 정제 (Refine)을 통하여 제작에 활용 할 수 있는 재료로 바꿀 수 있다. 두번째는 “성장의 자유로움”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어떤 방향으로 나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향을 내가 알아서 선택해 나가고, 그에 필요한 장비 또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검과 방패를 들게되면 전사가 되고, 지팡이를 들면 마법사, 힐러가 되는데 여기서 독특한 점은 어떠한 장비도 섞어서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근접 (탱커, 딜러), 원거리 (딜러), 마법 (딜러, 힐러) 등 중 원하는 무기를 선택하고 숙련도를 늘려가면 된다. 여기서 숙련도로 표현한 것은 바로 데스티니보드 (Destiny Board)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B’ 키를 누르면 확인 가능) 내가 원하는 방식의 전투,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데스티니보드를 채워가며 성장해가는 기분이 쏠쏠하다. 다른 MMORPG라면 다른 클래스의 캐릭터를 다시 만들고, 키워야 하겠지만, Albion Online은 숙련도를 쌓아간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그리고 내가 가장 기대하는 알비온 온라인의 특징은 바로 Cross-Platfor

트위치콘 (TwitchCon 2017)은 어떤 행사인가? 2017년 트위치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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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트위치콘 (TwitchCon 2017)은 어떤 행사인가? 출처: https://www.twitchcon.com/ 트위치콘 (TwitchCon) 은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인 Twitch.tv 의 게임쇼라고 볼수있다. 여타 게임쇼인 E3,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등 과 비슷한 점은 게임개발사, 퍼블리셔 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하지만, 트위치콘만의 특별한 점은 지금의 트위치를 있게한 스트리머들에게 많은 포커싱이 맞춰진 게임쇼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현장 이벤트, 컨퍼런스들을 포함하여, 스트리머들이 집중하는 E스포츠와 같은 컨텐츠들이 트위치 방송을 통하여 전세계로 전달된다. San Diego Convention Center 에서 2015년 9월 25일~26일 첫 트위치콘이 진행되었으며 약 20,000명의 스트리머와 관람객들이 방문하였다. 작년 9월 30일 ~ 10월 2일 진행된 2016년 트위치콘의 경우 총 35,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한것으로 파악된다. ( 3일간 트위치 생방송을 통하여 함께한 유저들이 22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 스트리머들과 방송을 시청하는 뷰어들의 증가에 따라, 트위치 커뮤니티의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San Diego Convention Center는 Comic-Con International 이 열리는 굉장히 큰 장소임에도, 올해 2017년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트위치콘 2017의 경우,   Long Beach Convention and Entertainment Center 로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_____ 작년 2016년에는 gamescom 2016의 B2B 관람객으로 참석하여 파트너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었고, 올해는 운이 좋게도 트위치콘 (TwitchCon 2017)에 부스를 열어 현장을 방문하는 스트리머, 관람객들의 열기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것 같다. 트위치콘의 다양한 공식 Ac

Cade - Make You Feel Loved (가사 감성해석)

Your mouth is like medicine 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edicine: 중독성이 있는 ‘ 약물 ’ 을 뜻하지 않았을까 ? 너의 입술은 약물과 같아 And God, I just wish you weren't so innocent 정말 , 너가 순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I, I, I just want to make you feel loved 난 .. 너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I, I, I just want to make you feel loved 난 .. 너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You taste like cinnamon 너에게서는 계피 맛이 나 And, oh God, you know I'm digging it ________________________ I dig ( 좋아하고 , 이해하고 , 느낀다 ) it 정도로 해석해봐 그리고 나는 너의 그 부분이 너무나 좋아 I, I, I just want to make you feel loved 난 .. 너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I, I, I just want to make you feel loved 난 .. 너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I just want to make you feel loved 난 .. 너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Make you feel loved 너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Make you feel loved 너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I know what you're thinking, 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어 No need to worry you just gotta let it sink in 걱정할 필요 없이 내버려둬 2AM's a little late to start drinking 술을 시작하기엔 , 오전 2 시는 조금 늦었어

영화: 패신저스 후기 Passengers (2016)

편도 120년 여정을 떠난 Avalon 우주선에는 2명의 특별한 승객이 있다. 가진 것 없는 엔지니어와 자기관리가 철저한 성공한 작가이다. 그는 가진 것이 없기에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자신의 전부를 걸고 뒤 없이 떠났다면, 그녀는 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작가로서의 성공을 위하여 잠깐의 모험을 선택하였다. 그 둘의 인생에 대한 영화로 나만의 해석을 해본다. 나에게 하는 질문 나였으면 떠났을까, 깨웠을까, 문을 열었을까, 그녀를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을까?

녹터널애니멀스 책 후기 Nocturnal Animals (2016)

이동진의 빨간책방 207, 208화에서  토니와 수잔 이라는 책 이야기를 다루었고,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바로 Nocturnal Animals 이다. 소설은 물론 영화를 보지않은 상태였지만, 이 2편의 팟캐스트를 통해 각각 소설과 영화의 관점에서 다르게 각색된 내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팟캐스트를 들으며 상상하던 주인공들의 모습과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은 너무나도 달랐다. 내 머릿속의 수잔은 아주 귀여운 어린 딸의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따뜻한 여성의 모습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소통이 끊어져버린 상류층 가족의 쓸쓸한 아내, 엄마 그리고 여성의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딸은 어리지도, 순수하지도 않은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영화 안의 주인공이 생활하는 '현실'은 차갑고, 주인공이 읽는 Nocturnal Animals 라는 '소설'은 슬프기 그지없다. - Do you love me? - Yes, I love you - When you love someone, you work it out. You don't just throw it away. You have to be careful with it. You might never get it again. 떠나려는 수잔을 잡으려는 에드워드의 대사가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다.

게임스컴 2016 참관 후기! 독일,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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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gamescom) 2016 에 다녀온 지 한달 이상이 되었다 . 까먹지 말자 !  2016 년 8 월 18 일 ~ 8 월 21 일까지 독일 , 쾰른에서 진행되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 “ 정말 신기한 (Novel) 경험이었지만 , 혹독하다 (Harsh)” 라고 표현하고 싶다 . “ 신기한 경험 ” 이라 표현한 것은 나에게만 국한된 표현일지 모른다 . 내 평생 참관 ( 구경 ) 을 해본 게임쇼라고는 2013 년 지스타 (G-STAR) 가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다 . 소위 B2B, B2C 행사장을 오가며 , 다양한 게임 소개의 장을 둘러보는 경험이 나에게는 익숙지 않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 ----- 여정은 아래와 같았다. 인천공항에서 장장 11 시간 반을 비행하여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였고 , 차량을 렌트하여 약 3 시간동안 아우토반을 달려 쾰른 외곽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하였다 . ( 신기한 점 ! 속도제한이 써있지 않은 고속도로는 모두 아우토반 , 즉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이라는 점 )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 게임스컴 (gamescom) 이 열리는 “ Koelnmesse ” 행사장으로 향한다 . 오전 일찍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앞쪽 도로는 차로 꽉 막혀있었지만 , 주차장은 약 14,500 개가 넘게 준비가 되어있어 주차하기 어렵지는 않았다 . 행사장에 입장하기에 앞서 , 현장에서는 방문객에 대한 소지품 검문검색이 있었다 . 세계적인 행사기에 당연하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 게임스컴 (gamescom) 이 있기 , 3 주전 독일 , 뮌헨에서는 총 격 사 건( 테러) 이 있었다 . 주최에서는 이메일을 통하여 방문객들에게 소지하는 짐의 최소화를 요청하고 ,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행사 전부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입장 후에는 방문객의 나이 (Age) 에 따라 팔찌를 제공하여 준다 .

게임스컴(gamescom) 티켓구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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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gamescom) 티켓구매는 어떻게 진행될까? 2탄! 드디어 승인 메일이 도착 하였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 한 뒤, here 부분을 클릭합니다. 가장 위에 프로세스가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먼저 티켓을 선택한 후, (2) 빌링 주소를 체크하고, (3) 주문을 넣으면! (4) 티켓을 인쇄할 수 있나 봅니다. 한번 해볼까요? B2B 와 B2C 모두를 참관하기 위하여, <Trade visitor 3-day ticket + Catalogue> 옵션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빨간색 글씨 부분을 주목하여야 합니다. 즉, 모든 방문자들을 개인이름의 계정으로 티켓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뜻!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티켓만 구입이 가능하며!  친구, 직장동료, 상사의 티켓을 한번에 구입할 수 없다는 점! 명심하세요. Continue를 눌러 줍니다. 빌링주소를 입력하고, Payment arrangements 에서 Paypal 혹은 Visa를 선택한 후, Continue 를 눌러 줍니다. <71,50 유로군요!> 작성하신 내용을 한번 더 확인 후 체크! 그리고 Buy now 를 눌러 줍니다. 아래 메세지를 보시면서 잠시 대기를 합니다. 결제를 위한 페이지로 이동하며,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Pay를 눌러주면!? 결제가 완료되어 티켓을 인쇄하거나 핸드폰에 저장하여 가져가면 되나 봅니다! 가서 사용 후기를 다음으로 올리면 될거 같네요!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제 글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