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신저스 후기 Passengers (2016)

편도 120년 여정을 떠난 Avalon 우주선에는 2명의 특별한 승객이 있다.
가진 것 없는 엔지니어와 자기관리가 철저한 성공한 작가이다.

그는 가진 것이 없기에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자신의 전부를 걸고 뒤 없이 떠났다면,
그녀는 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작가로서의 성공을 위하여 잠깐의 모험을 선택하였다.

그 둘의 인생에 대한 영화로 나만의 해석을 해본다.

나에게 하는 질문
나였으면 떠났을까, 깨웠을까, 문을 열었을까, 그녀를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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