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장작 땔감 정리하기, 숯불에 삼겹살 구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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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강릉에 있는 시골 엄마 집에 다녀왔다. 맘 편히 쉬고 먹고 2박 3일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엄마 따라 정원과 밭에 나가서 심어둔 나무들이 잘 자라는지 구경도 하고 엄마 도와서 길도 다듬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엄마의 요청사항이 있어 도움을 드렸는데, 그중 하나가 주워서 쌓아두신 장작 위에 비닐을 씌워두는 것이다. 올해 겨울에 때기 위해 올봄에 부지런히 모으신 모양인데 양이 엄청났다. 여름에 많은 비를 맞고 조금이라도 덜 썩으면 좋겠다. △ 주위 산에서 많이도 주워오셨다! △ 이번 겨울은 장작 땔감 걱정 없을 듯! 미션 완료~ △ 대충 나뭇잎, 솔잎을 깔고 숯을 올린다. △ 성냥으로 불을 붙이면 금방 숯불이 준비된다. △ 이런 성냥 요새도 나오긴 하나보다. 시골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성냥 ㅋㅋ △ 삼겹살을 석쇠에 올려주고~ △ 지글지글 잘 구워준다~ (맥주도 한캔) △ 기름이 떨어질 때 불길이 올라오는 것만 잘 관리해 주면 맛있는 삼겹살 완성~ 아궁이에서 만들어진 숯으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 그렇게 맛이 있다. 조만간 또 내려가서 힐링해야겠다. #겨울장작 #숯불삼겹살 #강릉집

압구정 나들이, '뜨라또리아 샘킴' 이탈리안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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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 '뜨라또리아 샘킴' 에 다녀왔다. 예약을 해야지만 원하는 시간대에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예약을 하자.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모습이었고 오픈 키친 바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 샘킴 님을 비롯한 많은 셰프 분들이 분주히 음식을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가지 음식을 먹었는데 맛은 정말 좋았으니 양이 좀 많이 적어서 아쉬웠다~ 가격은 많이 비싸다! △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뜨라이또리아 샘킴' △ 플레이팅, 함께 주문한 샹그리아 (12,000원)와 맥주 (12,000원)~ △ 메뉴이름 '문어' (26,000원) - 문어와 매쉬드 포테이토, 레디쉬가 잘 어울리는 애피타이저! △ 메뉴이름 '소꼬리' (28,000원) - 토마토 소스 + 고기 파스타인데, 생면이 정말 쫄깃하고 소스도 정말 매력적으로 맛있다! 강추! △ 메뉴이름 '바질페스토 리소토' (33,000원) - 상긋 한 바질페스토 향이 나는 리소토인데 이탈리아 쌀을 써서 특이한 식감의 리소토였다.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1층 2열 15번, '어느 김씨집안 박씨'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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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초대권을 얻게되어 '어느 김씨집안 박씨' 이라는 뮤지컬을 보고왔다. (뮤지컬을 정말 오랜만에 본거 같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을 하여 그날 처음가봤는데, 소극장임에도 시설이 굉장히 좋았다. '어느 김씨집안 박씨' 는 우리 할머니 세대의 한 여성의 생애를 다룬 작품으로 현장에서 피아노, 기타 라이브 공연을 바탕으로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며 뮤지컬이 진행되는 점이 인상깊었다.     △ S씨어터 앞에 '어느 김씨집안 박씨' 포스터 모습   △ 우연찮게 초대권을 얻어 간거였는데, 정가가 80,000원이라니..   △  조금 일찍 들어가서 한번 찍어 보았다. 1층 2열 15번! △ 관객들이 입장하고 나서도 여전히 잘보여서 아주 좋았다.

경복궁역 카페 '나무사이로', 텀블러 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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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역, 광화문 주위에 위치한 조그만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방문하여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 오후 3-4시 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조용히 시간 보낼 수 있었다. △ 커피를 주문하며 텀블러를 드렸더니, 50% 할인을 해주신다(!!) 꼭 텀블러 챙겨가세요~

토스증권 이벤트, 1만 원 이상 매수 시 국내 주식 '1주' 랜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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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포스팅하였던 토스증권 계좌개설 이벤트 에 이어서, "1만 원 이상 매수 시 국내 주식 '1주' 랜덤으로 주는 이벤트"가 소리 소문 없이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오늘 4월 19일(월) 정오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빠르게 1만 원 이상을 이체해서 첫 구매를 해 봅니다. △  과연... 어떤 주식 선물을 받았을까요? 제발.. 네이버! 받고싶다. △  초록뱀미디어... 네이버와 같은 초록색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다가.. 오전 11시 30분 정도에 후다닥 이체 및 매수를 해보았어요. 정말 손쉽고 빠르게 이체 및 주식 매수를 할 수 있었어요. (주식초보들이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포지셔닝을 한 것 같아요.)

프레드릭콘스탄트 하트비트 슬림라인 FC-312S4S6, 1600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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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레드릭콘스탄트 하트비트 슬림라인 FC-312S4S6 (Slimline Automatic) 시계를 사용한 지 1,600일 되는 날입니다. 지난 2016년 12월 1일에 구입을 하여, 오늘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은색은 정말 Timeless 한 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옷에도 잘 어울리고 약간은 포멀한 정장류의 옷에도 잘 어울립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계 겉면에는 자잘 자잘 한 스크래치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시곗줄도 약간 늘어난 기분도 듭니다만, 점점 빈티지함을 더해가는 거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토매틱 시계를 (시계 자체를..) 처음 구매하고 사용해오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 회사에서 업무를 하거나 책상 앞에서 손으로 머리를 괼 때 (받칠 때), 귀를 시계로 가져가서 무브먼트가 바쁘게 움직이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유튜브나 TV에서 ASMR 이 언제부터 유행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저에겐 이게 첫 번째 ASMR이었던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생각의 균형을 잡아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소리 같다는.. 혼자만의 느낌이 듭니다. 기능적인 면에서 보면, (1) 실제로 발생하는 '시간오차' 있습니다. 한 1주일 정도 쓰다 보면 1~2분 정도는 오차가 발생해서 재조정해 주곤 합니다. (2) '무게'는 Slimline 버전이라 그런지 굉장히 가벼운 느낌입니다. (3) 스타일링,, 어떠한 옷에도 잘 어울리는 점까지... 저는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사용한지 1,600일이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4~5년간 많은 일이 있었고 그런 추억들 or 사건/사고들을 이 시계와 함께 해왔네요. One and only 시계로 사용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었는데 실제로 지금까지도 만족도가 정말 높네요. 5,000일 멀게는 16,000일까지 고장 없이 차고 싶네요! 

서울대공원 나들이, '대공원포도밭' 오리 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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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일요일) 벚꽃이 지기 직전,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대공원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대공원포도밭' 에서 맛있는 오리 주물럭 과 막걸리+사이다 를 먹고 왔어요~ 상추, 깻잎쌈 싸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먹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면서 있더라고요. 다 먹을 때쯤 한 마리 포장 주문을 했는데 오리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아쉽게도 포장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네요. 다음번에는 가자마자 포장도 먼저 시켜놔야겠어요!) △ 대공원역 4번출구에서 쭈욱~ 걸어오시면 돼요. 100미터 정도?! △ 주문한 '오리주물럭' ! 타지 않게 부지런히 신경써줘야 합니다! △ 점점 맛있게 익어갑니다! 함께 나오는 상추, 꺳잎과 함께 먹으면 꿀맛! △ 막걸리+사이다도 함께 했어요~ 너무 달달~ △ 은근 분위기가 좋았던 바깥 모습! 한마리 포장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오리가 다 떨어졌다고..ㅠㅠ #서울대공원, #대공원역4번출구​ #대공원포도밭 #오리주물럭 메뉴 및 가격:  오리주물럭 35,000원 / 오리로스: 35,000원 #대공원포도밭:  구글맵 바로가기

토스증권 이벤트 국내 주식 '1주' 랜덤으로 받기, 삼성중공업 1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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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월 15일에 처음 토스증권 서비스가 시작되었을 때, '1달간 수수료 무료'를 앞장세워서 신규 계좌 개설을 유도했었는데, 별로 매력적이라 생각하지 않아서 개설 안 해 뒀었는데, 실제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 (신규 가입이 많이 안 되었었는 듯..) 이번에는 '주식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 주식 1주를 랜덤하게 주는 이벤트를 시작하였다. 이벤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인데 나 같은 '동학 개미들'이 많이 몰리는지 앱이 말썽을 부린다. 계좌개설은 5분도 안 걸리게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장점: 관심종목 알림 기능, 관련 뉴스, 매출액/영업이익 중심의 정보 전달을 포함한 깔끔한 UI 가 보기 편하다. 단점: 전반적으로 어플에서 랙이 느껴지는 게, 아직은 최적화가 잘 되지는 않은 것 같다.  △ 토스에서 '주식 계좌' 개설하고 국내 주식 1주 받아보자! △ 이벤트 기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모두가 'NAVER' 를 꿈꾸며 계좌를 개설할 것이다. △ SAMSUNG 만 보고 '삼성전자' 인줄 알고 좋아했으나, '삼성중공업' 1주를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소비재 브랜드는? (Visual Capi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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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화질 출처: 바로가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Top 3가지 브랜드는 구글(Google),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Amazon) 이 각각 100개, 45개, 30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다고 합니다. 1위에서 5위까지 유일하게 비-테크 기업은 이케아(IKEA) 하나네요. △  고화질 출처:   바로가기 게임과 관련하여서는 포트나이트(Fortnite), GTA(Grand Theft Auto)와 함께 게이밍 플랫폼으로 유명한 에픽게임즈(Epic Games) 가 전 세계 141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다고 합니다. 닌텐도(Nintendo) 와 액티비전(Activision) 이 각각 2위, 5위에 위치하고 있네요. 신기하게도 프랑스의 게임로프트(Gameloft)가 3위, 오래된(망한) 게임기로 유명한 아타리가 4위에 위치하고 있네요. 배틀그라운드(PUBG) 개발사인 크래프톤(혹은 PUBG Corporation)이 있길 바랐는데 아쉽게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  고화질 출처:   바로가기 패션 브랜드에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나이키(Nike), H&M, 자라(Zara), 아디다스(Adidas) 가 1~4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키워드에서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부터 명품 럭셔리 브랜드인 샤넬(Chanel), 구찌(Gucci) 등까지도 폭넓게 함께 보입니다. △  고화질 출처:   바로가기 패스트푸드는 역시나 맥도날드 인가 봅니다. 1위부터 5위까지의 브랜드들은 워낙 글로벌하게 잘 알려진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라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들 같습니다. 캐나다의 맥도날드(or 스타벅스)인 팀호턴스(Tim Hortons) 가 눈에 띄네요. 랭킹에 오른 대부분의 소비재 브랜드들은 북미 출신의 기업들이다. 이러한 소비재 브랜드들은 수십, 수백 년간 사람들의 실생활에서 사용되어 이런 브랜딩이 가능했을 것이다. 우리나라 삼성, SK하이닉스가 반도체를 아무리 잘, 많이 제...

버스 657, 스릴러 영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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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을 위한 치료비를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눈앞에 방법은 로버트 드니로의 돈을 훔치는 것뿐이었다. 뻔할 법한 내용에 나름 신선한 반전을 넣어두어 뒤로 가도 지루하진 않았다. (명작이라 막 빠져들어 보진 않았지만.) △ 영화 주인공이지만 참 멋있는 캐릭터였다. 루크 본

퇴사하는 날. 기분이 묘하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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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주간 퇴사 결정 이후에는 마냥 설레고 퇴사만을 기다렸다. 오늘 자산 반납을 위하여 마지막 출근을 하여 회사에서 바쁘게 자기 할 일들을 하며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처음 겪어보는 감정(?)을 느꼈다. 약간의 소외감 같으면서도 불안감... 뭔지 정확히 모를 감정이었다. 그리고 더 이상 주기적으로 월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들이 머리를 통과할 때쯤 “내가 실수한 건가?, 다음 회사를 찾아보고 그만뒀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팀 동료분들과 마지막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첫 직장에서부터 알았던 옛 동료들과도 인사를 하였다. 대부분의 대화는 “어디 회사로 가세요? 이직 준비 중이시구나. 곧 취직하시겠네요.” 등.. 이런 이야기를 주로 하게(듣게) 되었다. 너무나 당연스럽게도 직장이 있어야만 하는 사회적 나이, 위치에 있기 때문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는 "당분간 지쳤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취미도 찾고 무언가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라는 속 안의 생각은 표현하지 않고, “네/응 좀만 쉬고 또 취직해야죠” 정도로 이야기를 마무리하였다. 이런 불안감, 초조함이 생길 때일수록 내가 왜 퇴사를 생각했고, 어떠한 행복을 바랐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짐을 모두 챙겨 회사를 나와 잠시 카페에 앉아 독서도 하고 핸드폰으로 드라마도 보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날려봤다. 신기하게도 오전에 느꼈던 불안감, 초조함이 금방 사라졌다. 더 이상 극단적으로 후회, 미련과 같은 감정으로 가지 않았다. 여전히 머릿속에 남아있겠지만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요소라고 흘려보낼 수 있었다. 2013년 첫 회사에 입사하여 약 8년간 일을 해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오늘만큼은 나 자신과 이번 결정을 응원하고 35세의 새로운 생활을 그려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제니님과의 퇴사 기념 파티! @판교 스시혼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리스토란테 라일락, 카페 리틀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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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갑작스럽게 너무나 맑은 날씨였던 지난 일요일 주말~ 수원 화성생궁 주변 나들이 를 다녀왔다. △ 화성행궁 주변에 소나무 와 맑은 하늘 △ 수원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화서문 , 성벽을 따라 산책하는 분들이 많았다. △ 리스토란테 라일락의 식전빵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빵~ △ 리스토란테 라일락 시그니쳐 메뉴인 오레끼에떼 , 파스타와 고기가 정말 맛있게 어울린다. △  리스토란테 라일락의 고르곤졸라 피자 도 역시나 굉장히 맛있었다. 식당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았고~ 음식들의 맛도 대만족 하였다! (피클은 별도로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주변에 위치한 '카페 리틀베이크' 에 들려서 디져트로 케익 한조각 꼭 드세요~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리스토란테라일락: https://goo.gl/maps/Co7Qy46ZA8i4Xzts8 #카페리틀베이크: https://goo.gl/maps/1THHTU83zLcbnwD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