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츠 공모주 청약 및 상장

이미지
  △ SK리츠 공모주 청약 결과 59주 확보 △ 9/14(화) 대망의 상장날~ 많은 거래량을 보이며 18% 이상까지 올라갔던 것 같다.  천천히 모아가자! △ 출처:  SK리츠 공식 홈페이지  http://skreit.co.kr/index.php 참고 기사: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 SK리츠, 상장 첫날 시초가 18% 상회   청약흥행 SK리츠, 상장 첫날 강세…리츠 부활할까 역대 최고 경쟁률 SK리츠, 성공적 코스피 안착  

테라(LUNA) 생태계의 Terra World 프로젝트 투자

이미지
△ Pylon Gateway 를 통한 테라월드 TWD 투자   △ 테라월드 NFT Giveaway 이벤트 상세 내용 △ 테라월드 내의 181,603개 NFT LAND 중 알짜배기를 확보하는 그날을 기대한다. △  12개월 기간  결정 &  티켓 3장   확보를 위해  20,114 UST  디파짓 완료

코인 투자후기 1화 (17년 11월, 업비트, 퀀텀)

이미지
  바야흐로 2017년 11월,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코인투자 열풍이 불었던 때. 난 그 당시 약 2천만원을 투자했고, 약 4년이 지난 2021년 3월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었다. 4년 투자에 남은게 하나도 없지는 않았다. (속편에서 다룰 예정) 이 시간들을 기억하고 나중에 보고 웃을 수 있도록 글로 한번 남겨보고자 한다. △ 원금 2,000만원. 18년도에 약 600만원을 회수하고... 3년 후인 21년이 되서야 나머지 1400만원까지 찾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일기장을 토대로 이렇게라도 남겨두면 재밌을 거 같아서 한번 써보기로 한다. 그 당시 내 머릿속과 쿠쿠다스같은 멘탈 상태를 다시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코인 투자후기 1화 17년 11월 ~ 12월) △ 코인 투자의 시작... 17년 11월 12일 이었구나... 내가 코인을 시작한 때가. △ " OOO 사봄' " 을 보면 완전 투기 같지만 (투기 맞아요)... 백서도 읽고... 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에이다(ADA) 물림 △ 12-04  "1년만 빼지말고 있어보자!" 기억하세요. △ 3일 후인 12-06 "퀀텀은 진짜 팔아야겠다. 천만원이 묶여있으니 너무 아깝다" 잘 아시다시피, FOMO 이 엄청났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내 코인은 가만히 있는데, 다른 코인은 50%는 예사고... 100% 씩 막 올라가니...  △ 비트코인 평단가가 1,800만원인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었죠.  (21년 8월 17일: 오늘 비트코인 평단가 5,400만원) △ 일기장에 적어둔 것 외에도 엄청나게 트레이딩을 했었을거에요.  매초 위아래로 틱이 엄청 움직이고, 게임처럼 사고팔고를 했었으니까요. 그 당시 함께 회사를 다니던 친구들과 아침마다 카페에 앉아서 "어떤 코인이 좋다"... "이 코인의 그래프가 좋아보인다"... "얼마를 추가로

평범한 목요일 #티앤알바이오팹 #뷰노 투자 후기

이미지
△ 티앤알바이오팹 3개월 주가 추이 △ 뷰노 3개월 주가 추이   "그리고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보상을 줄 것이라 생각되는 헬스케어 티앤알바이오팹, 뷰노에 나름 높은 비중을 실었다. " 2020년 마무리 포스팅에서 위와같이 #티앤알바이오팹 과 #뷰노 종목에 대해 표현한 적이 있다. 기분 좋게도 티앤알바이오팹은 꾸준히 우상향을 해주었고, 뷰노는 상장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오늘만은 아니였다. 여느 요일과 다르지 않았던 목요일 하루~ 이 2종목이 많이 올라주어 기분이 좋았다.  △ 앞으로도 빨간 모습 많이 보여줘~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투자 팔로우업

이미지
  △ 지난 6개월간 아주 예쁜 우상향 그래프 하지만.. △ 오늘 약 -6%의 하락으로 장을 마무리 하였다.  "비용증가와 채권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기 수익이 6% 하락한 결과로, 지난 13년간 최고주가를 찍고 가파르게 떨어졌다. 블룸버그 분석가에 따르면, "외환 사업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높은 비용이 유지될 수 있고,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거래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반면, SGX CFO 인  Ng Yao Loong 은 다양한 투자로 인해 20~22년 큰 비용의 지출이 있을 수 있으나, 중기적(Medium-term)으로 수익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블룸버그 뉴스  

Z홀딩스 (4689) 21년 2분기 실적 및 주가

이미지
  △ 출처: 이투데이 뉴스 "네이버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 재팬이 손을 잡아 탄생한 ‘Z홀딩스’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라인 메신저를 중심으로 광고와 커머스 매출이 성장한 가운데 페이 등 간편결제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4일 Z홀딩스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액은 3733억5200만 엔(약 3조913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3억8500만 엔(약 5386억7923만 원)으로 1.5% 증가했다." △ 실적 발표 다음날인 2021-08-04(수) 급등

너무도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중

이미지
  △ 지난주에는 39도 40도까지 보이더니.. 조금은 괜찮아졌다. 작년 가을 집리모델링하고 엄마에게 강력히 주장했던 것이 거실과 안방에 에어컨을 설치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겨울에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고 이번 여름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2주 넘게 체감온도 40도 가까이 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을 쉬면서 놀더라도 엄청 더웠을거 같고,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쭈욱 유지되고 있는데 에어컨이 없었다면 정말 죽었을거 같다.  △ 대모산 올라가는 길 전망대에서 본 서쪽하늘 △ 대모산 정상 해발 293미터  △ 내려오는 길을 뒤돌아 보니 이뻐보였다. 오늘은 뭐라도 해야한다 싶었고, 해가 떨어질 무렵인 6시에 얼음물 하나 들고 대모산으로 출발했다. 땀흘리며 운동하는 느낌은 좋았는데, 마스크를 쓰고 오르는건 역시 쉽지 않았고 잠시라도 멈추면 모기들이 달라붙어서 쉴수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30분만에 정상까지 도달했다. 일원동 살면서 수십번은 과장이고 열댓번은 대모산을 올랐는데 이렇게 빠르게 오른적은 처음이였다. 진짜 후딱 사진들만 찍고 서둘러 내려왔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샤워를 하니 정말 기분좋은 일요일 마무리라 생각된다. 맥주 한잔하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