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푸른마을 보도블럭 보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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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이었나 출근하는 길에 항상 지나가는 마을길을 보수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멀쩡한 보도블록들을 왜 다 걷어들이고 바꾸려고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하니 비가 오면 물구덩이가 군데군데 생겨서 폴짝거리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났다. 하루 이틀 공사를 하고 며칠 후에 완성된 것을 보니 배수시설을 아주 크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닌가~ 요새 기후변화 때문인지는 몰라도 날씨변덕도 심하고, 장마 한번 오면 비가 엄청나게 쏟아질거 같은데 잘 보수한 것 같다.  △ 앨범 속에 있던 과거 모습 사진들! 지금보니 배수가 잘 안됐던 이유가 보인다. △ 보도블록 보수하는 중! 다 걷어내! △ 아주 깔끔하게 보수 완료! 확실한 배수를 책임질 것 같다. △ 오늘 외출하며 찍은 모습. 저녁시간 이후 비가 엄청 오던데,, 걱정없겠다!

Z홀딩스(4689) 캐시우드 ARKF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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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우드의 ARKF (ARK Fintech Innovation ETF) 에서 금일 5월 26일, Z홀딩스 (4689) 투자를 진행하였다. ( 바로가기 )  △ ARKF ETF 내 1.78% 에 해당하는 매수규모 확인 지난 5개월간 52주 최저가 430엔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지만, 최근 1-2주간 반등 해오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반등이 데드캣 바운스는 아닐까 걱정도 됐지만, ARKF 에서 매수를 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상승세로 전환되었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약세장이 되면 주식은 제 주인에게 돌아간다.  " 차곡차곡 많이 담지는 못하였기에... 내가 제 주인노릇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고, 급하게 날라가는 모습을 보며 좋기도하고 아쉽기도하다!

마켓컬리 상장 계획? #비상장주식 #엔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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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상장 계획? #엔젤리그 #비상장주식 #투자후기 #중간점검 으로 2가지 뉴스와 엔젤리그 추정 평가금액 업데이트를 남긴다. 마켓컬리가 추진 중인 상장전 지분투자(프리 IPO) 작업이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며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는 듯했던 마켓 컬리는 최근 국내 상장도 다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더벨) 연내 상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3가지: ① 마켓 컬리만의 색깔, 희미해지나, ② 너도나도 뛰어든 새벽 배송, ③ 커져가는 적자 규모 ‘빨간 불 (출처: 오피니언뉴스) △ 관련 뉴스 #1 , 관련 뉴스 #2  엔젤리그 플랫폼은 PC 웹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변했다. (웹이건, 애플리케이션이건 투자기능을 제외하고 정보제공, 소셜 등 부가적인 측면의 기능은 여전히 거의 전무한 상태) 지난 4월 상장이 본격화된다는 뉴스 이후로 꾸준히 가치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비상장주식은 상장자체가 불확실하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공식적으로 어느정도 해소되었기에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 같다.  △  추정 평가금액이긴 하지만.. 기분은 좋다. △ 현재 수익률 323.80%, 추정 평가금액 8,900,000원!

홍콩증권거래소(HKEX),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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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마무리에서 언급하였던 해외투자 종목 중 싱가포르증권거래소와 유사한 관점에서 홍콩증권거래소까지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상태이다. 각각 종목은 SGX증권싱가포르거래소 (S68.SI) 와 홍콩증권거래소 (HKEX.0388 ) 으로 찾아볼 수 있다. 두 종목을 처음 알게된 것은 Flaneur님 블로그 를 통해서 이다.  "각 국가의 독점적인 증권거래소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어 대체가 불가하다는 점, 재고가 없고 감가상각이 작다는 점, 향후 중국을 중심으로 더욱 커져갈 아시아 시장의 증시 투자 볼륨(가능성) 등이 있다." "HKEX 경우에는 중국의 대기업들의 IPO 가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고, 미래에 더욱 늘어간다고 가정하면 HKEX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참고링크 ) 반면, SGX 경우, 요즘 핫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채권 상품 개발, 외환 트레이딩 방향의 사업을 전개하는 중 ( 참고링크 )" 리츠(Reits)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포지션으로 들고갈만한 안정적인 포지션으로 일정부분 가져가고자 한다. 어머니도 소액으로 함께 투자를 해보실것을 권유드리기도 하였다. 사자마자 조금 떨어지긴 하였지만...  △ 지난달 공개된 21년 HKEX 1분기 성적 ( 참고링크 ) - 홍콩 IPO 시장은 21년 1분기 1,366억 달러를 조성해 20년 1분기 대비 9배가 넘는 실적을 거뒀다. IPO 조성 규모로 전 세계 3위를 차지함 - 21년 1분기 매출 및 기타 수입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20년 1분기보다 49% 더 높은 수치 (20년 4분기 대비 17% 증가). 정보를 찾고, 팔로우업 하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HKEX, SGX 모두 Twitter 를 통해 활발히 IPO를 포함한 여러 소식들을 영어로 전한다는 점이었다. 외국투자자들에게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투자를 독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장기적인 투자자 볼륨의 증가는 결국 그들의 매출로 이어질테니... 단순하다고 생각할지 ...

네이버 대신 Z홀딩스(4689)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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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는 국내 플랫폼의 광고, 이커머스 등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사업 에 힘을 쏟고 있다.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라인(LINE) 메신저는 한국에서의 카카오톡만큼 사용자가 많다. (일본,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체로 보면 사용자가 1억 6,500만 명)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이런 생각을 가졌지만, 실제 일본출장에 가서 보고, 영화에도 등장하는 등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네이버웹툰도 북미를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며 쿠팡과 같이  나스닥 상장 설도  나오고 있다.)  △ 네이버 애널리스트 데이 리포트: 바로가기 △ Z홀딩스는 어떤 회사? 라인(일본 1위 메신저) + (일본 1위 포털) 합친 회사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대표 메신저인 라인의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해당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인화되고 최적화된 광고 사업을 전개할 것” 커머스 시장에선 단순히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메신저의 특성을 활용해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까지 아우르는 시장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를 도입해 다양한 써드파티 판매자들을 유입시켜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일본의 전자상거래는 지난 2019년 기준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3% 수준으로 같은 해 우리나라 28.6%의 비중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성장단계”라고 설명했다. 핀테크 부문에선 중국과 국내와 마찬가지로 대출 자산관리, 보험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4월 페이페이와 라인페이의 서비스 통합으로 향후 일본 핀테크 시장 선점 가능성은 더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 정 연구원은 “일본은 디지털화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던 국가로 코로나19를 계기로 빠른 디지털화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Z홀딩스의 성장 여력은 매우 높다"라고 강조했다. △...

5월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기록, 무료 팝콘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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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만 벌써 3편을 봤다. 개인적인 순위는 더스파이 > 미나리 > 스파이럴 △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만 벌써 91편을 봤구나. 오래도 다녔다. △ 더부티크 매점에서 콜라만 사려했는데, 무료로 팝콘까지 주셨다.  (집에가서 먹어야함! 영화보면서 절대 금지!)

토스증권 기간한정 이벤트 (랜덤 국내주식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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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증권에서 랜덤으로 국내 주식 1주를 주는 이벤트를 또 진행한다. 별도 알림도 없이 조용히 진행하고 있었다! (5월 20일 23시 59분까지!!) △ 이벤트 링크: 바로가기  △ 5월 20일 23:59시 까지니까 빠르게 받자! △  오늘도 NAVER 획득은 실패~ CJ씨푸드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