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2021년 1월 독서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독후감

옛날에 오리지널 1편을 읽었었으나, 20주년 특별 기념판을 다시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Study Session 항목을 통해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집어주고, 20년이 지난 시장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피드백도 담겨있어서 좋았다. 

내가 집중해야할 부분들
  • 자산 부문을 튼튼하기 자지자.
  • 금융 IQ 계발을 통해 용감한 투자를 하자.
  • '원하는 것' 그리고 '원하지 않는 것' 을 생각해보고 나를 동기부여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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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일 뿐이다.

부자는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서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일단 자산 부문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로버트는 자신들에게 자신만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개인 소유물도 사지 말아야 한다.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견고한 자산 기반을 부지런히 구축하라는 얘기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어째서 우리는 리스크를 감수하는가?" "어째서 우리는 금융 IQ를 계발해야 하는가?" 그리고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선택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으니까."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는 똑같은 것을 권한다. 삶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라는 것이다. 

승자의 가장 큰 비밀은 바로 패배를 통해 승리를 위한 영감을 자극받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지거나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약간의 두려움은 건강한 것이 될 수 있지만 실수를 할까 봐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안 된다. 교훈을 배울 수 있다면 실수는 좋은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한 게임을 한다. 그래서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는다. 그들은 안전하고 합리적이며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가질 순 있지만 승리의 포트폴리오는 가질 순 없다.

사람들잉 내게 왜 부자가 되고 싶었느냐고 물을 때마다 나는 그것이 깊은 감정적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이라고 대답한다.

그다음 '원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나는 자유롭게 세상을 여행하며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살기를 원한다. 나는 아직도 젊었을 때 그런 일을 할 수 있길 원한다. 나는 자유롭길 원한다. 나는 내 시간과 삶을 통제하길 원한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길 원한다. 

모든 시장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으라 소비자들은 언제나 가난하다. 슈퍼마켓이 세일을 할 때, 예를 들어 화장실 휴지를 싸게 팔면 소비자들은 우르르 몰려와 사재기를 해 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이런 걸 가격 폭락 또는 시장 붕괴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이상하게 거기서 도망쳐 버린다. 슈퍼마켓이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은 쇼핑을 하러 다른 곳에 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갑자기 달려와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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