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를 통해 '판교 알파돔타워4' 에 투자하기

[투자 이야기] 판교 알파돔타워IV 신한알파리츠


-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부동산투자회사

요새 투자에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30대 초반을 지나,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사회는 100세 인생이다 뭐다 말이 많다.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비개발 인력으로써 40-50대 이후에는 어떻게 돈을 벌까? 라는 생각은 계속하는 요즘이다. 

내가 다니는 게임회사는 판교역 알파돔타워IV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장점이 있는 이곳은, 판교역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도 있다. 내부를 이야기하자면, 최근에 지어진 건물 답게 굉장히 깔끔하게 지어져있다.

[투자 이야기] 라 말머리를 달았는데, 내가 과연 이 좋은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가? 절대 아니다. 여기서 "리츠" (부동산투자회사) 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온다. 리츠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오피스나 상가 등에 투자해 발생한 임대료를 다시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의 부동산 투자다. 다시 말해 나같은 평범한 회사원도 소액으로 주식을 구매하듯이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출처: 신한알파리츠

나도 잘 모른다. 그래서 오늘 코엑스의 별마당도서관에가서 책을 한권 읽고 왔다. [리츠로 은퇴월급 만들기] 읽으면서 내가 중요 포인트라 생각한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일반 주식투자는 어렵다. 왜? 기업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 먹거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예상하는 지 등등을 철저하게 공부하여 주식투자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리츠는 상대적으로 투자하는데 고려해야 하는 점이 쉽다. 리츠의 이익은 임차인이 내 임대료로부터 나온다. 리트가 투자 자산의 공실률이 어 정도이고임차인은 누구인디임대료는  나오는지 정도만 제대로 파악하면 투자결정을 내리는데 무리가 없다.

공실률 리스크를 따져라. 공실률이 높은 건물은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올리기가 어렵고, 공실률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매각시에도 제 값을 받지 못한다. 신한알파리츠에서는 장기 임대차 계약을 통해 공실률 리스크를 낮춰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판교지역' , 알파돔타워IV 특수성에 대해서도 꽤나 자세히 언급을 해준다. 

최근 오피스 투자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 중에 하나는 경기도 성남 판교다...다양한 IT 업계가 모여있고... 2017년 말 기준 판교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최근 공실률이 10%를 웃도는 서울 3대 오피스 권역(도심, 여의도, 강남)과 비교하면 상당히 안정적이다. 

내가 알파돔타워IV 건물의 입주하여 업무를 보는 사람으로써, 건물이 지어진지 얼마 안됬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이사를 들어오고, 근무자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점은 항상 느끼는 점이었다. 또한 블루홀, 네이버, 스노우 등 다양한 IT 업계들에게 판교 지역이 가지는 상징성 또한 특별하고, 이러한 IT 업계들이 쉽게 이사를 갈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이사를 가더라도 빠르게 다음 업체로 채워지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생각(or 사실)들이 리츠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에 입장에 있어서 위 내용과 같이 해석된다는 점은 나에게 굉장한 안도감을 주었다. 크지않은 돈으로 리츠 투자를 시작하였고, 조금씩 조금씩 더 공부해 나가고자 한다. 

함께 리츠투자 공부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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