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Mobile Discounts: A Matter of Distance and Time by Zheng Fang et al.

현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사용하는 스마트 폰을 통하여 Geolocation (위키피디아: Geolocation is the identification of the real-world geographic location of an object, such as a radar, mobile phone or an Internet-connected computer terminal. Geolocation may refer to the practice of assessing the location, or to the actual assessed location. ) 기술으르 이용하고 있다. 그로 인해 쇼핑을 하는 많은 이들은 실시간으로 할인(Real time discounts)을 받거나, Incentive Offer를 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유명 의류판매점(Retailers) H&M에서는 GPSWireless Triangulation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자신들의 가게 주변이나, 가게 안에 있다면 그 자리에서 판촉할인 (Promotional Offer)를 그들의 스마트 폰으로 전송을 한다. 이 같은 점에서 Retailers은 그들의 주변을 넘어서서 홍보/영향을 줄수있는 이런 Mobile Offer 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이것을 고려할 때 적당한 거리, 시간 등이 정해져야만 할 것이다.

이 아티클에서는 하나의 실험을 소개해준다. 중국에서 큰 모바일 서비스 업체를 통하여, IMAX 영화 티켓을 12,265명에게 문자메세지를 통하여 전달하였다. 받는 사람들은 2그룹으로 나뉘었고, 첫번째 그룹은 200M 안에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 졌고, 두번째 그룹은 500M ~ 2KM안에 있는 사람들로 구성 되었다. 그리고 또한 시간(Discount Timing)에 관련하여서도 3가지 형태로 나뉘어 진행 되었다: 당일할인(Same Day), 다음날할인(Following Day), 이틀후할인(Two Days Later).

실험의 결과를 보았을 때 Discount Offer를 받은 후, 시간, 접근성은 소비자가 영화티켓을 사는 것과 명확한 관계를 보여주었다영화관에서 가까운 소비자 가운데에서, 당일할인이 가능한 할인 Offer를 받은 소비자들은 구매 가능성이 76% 증가하는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가장 좋지 않은 결과를 보인, 이틀후할인 Offer를 받은 그룹과 비교하였을 때 말이다.  (For consumers close to the theater, same-day promotions worked best: Compared with promotions sent two days in advance: the least effective across the board: they increased the odds of a purchase by 76%)

영화관에서 먼 소비자 가운데에서는, 다음날 할인이 이틀후 할인에 비해 구매 가능성을 71%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장 효과적임을 나타내었다. (For consumers farther away, a one-day delay was the most effective, increasing the odds of a purchase by 71% compared with a tow-day lag) 

아티클에서는 이와 같은 결과들이 Mobile 기기들의 제한적인 스크린 크기와도 관련이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작은 스마트폰을 통하여 쉽고 간편하게 끝낼수있는 활동 (지도 보기, 날씨 확인하기, 문친구들과 문자하기 등)을 하는데 많이 쓰고, 지체하거나, 오래 기억되는 행동들을 하는데 사용하지 않기 떄문이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가까운 거리에서, 가까운 시간대에 일어나는 할인 Offer 에 가장 큰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 할수있었다. (Thus, a promotion for a nearby event is most appealing when the event will happen quite soon.)

거리가 있는 소비자들의 경우, 이동시간, 계획하기 등 시간이 걸리는 제약이 있어서 미리 할인 Offer를 받는 것이 더 좋다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For mobile users at a remove from a promoted event, travel time and planning become constraints, so they do better with some advance notice)

이러한 형태의 Mobile Discounts는 다양한 Retailers 들이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내가 사용하는 어플들 중에, 이런 식으로 나에게 알람을 해주거나 쿠폰을 보내주는 어플은 아직 없는 것 같다. 물론 모든 Retailers 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백화점 근처에 다가가는 순간 핸드폰이 넘쳐나는 할인 Offer들로 진동이 울리겠지만, 누가 먼저 계획하고, 깔끔하게 실행할지 궁금하긴 하다. 더운 여름날 가로수길을 걸어가다가 고디바에서 아이스크림을 세일해준다는 문자가 날라온다면 머리속으로 아이스크림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도, 할인된 가격/ 더운 날씨에 적어도 고려는 해볼 것 같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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