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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Hong Kong Exchange, 증권거래소 투자 #HKEX #배당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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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Hong Kong Exchange 배당일기 남깁니다.  홍콩 증권 거래소, HKEX는 연 2번 배당금을 줍니다. 이번 주 오랜만에 반가운 배당금 입금 문자를 받아 기록해 둡니다. 제가 보유한 유일한 홍콩주식이라 홍콩달러 HKD로 들어온 배당금입니다. 총 900 홍콩달러를 받고 국내 배당소득세로 23,470원을 냈네요. 세금 아까비~ 챗지피티를 통해 과거 홍콩거래소의 배당 성향에 대하여 질문을 하나 던져봤는데, 아래 같이 이야기 해주네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HKEX는 성장하는 이익을 반영하여 배당금을 증가시켰습니다. 이 시기에는 중국 내 대기업들의 주식을 홍콩에서 상장시키는 데 성공하며, 시장 확장과 함께 이익도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주주들에게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대 초반에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HKEX도 일시적으로 주식 거래량이 감소하고 시장 조건이 불안정해지며 수익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당금 지급에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콩거래소 HKEX 배당금 히스토리는 어떨까요? 과거 수령 히스토리를 살펴보니 투자한지 만 2년이 넘었나 봅니다. 제가 배당금을 기록해두는 엑셀에 HKD 환율 계산까지는 만들어두지 않아서 그 당시 USD로 환전한 가격을 넣어두고 있어요. 원화보다는 외화로... 그것이 홍콩달러일지라도 리스크를 헷징한다는 관점에서 홍콩달러로 남겨둘 예정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배당금이 줄어들었다가 다시 올라와주는 모양새네요. 아래 스크린샷의 배당금 히스토리는  Dividend History (hkexgroup.com)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국가별 증권거래소/지수 1년 주가 현황은 어떨까요? 전세계 증시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본거래소그룹(TYO: 8697)은 지난 1년 동안 +26.38%의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고

홍콩거래소(HKEX) 투자 팔로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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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정부가 미국증시에 IPO 하는 중국 빅테크 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이 들어왔다. [특파원 리포트] 中 빅테크 ‘공안 정국’…미국 상장 IT기업 줄줄이 조사 “미국의 인질 될 순 없다”… 中, 자국 빅테크 美 상장 길 막는다 [이광빈의 플랫폼S] 잘나가는 중국 테크의 그림자 '공산당 리스크' 이러한 상황이 홍콩거래소(HKEX) 투자자에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100만 이상 고객 확보한 中기업 해외상장 때 당국 허가 얻어야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중국 당국은 100만 명 이상의 고객 또는 회원을 확보한 IT기업이 해외증시에 상장할 경우, 당국의 보안 승인을 사전에 얻어야 한다는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 이같은 규정으로 중국기업의 홍콩증시 상장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고 블룸버그통신은 전망했다. 홍콩증시는 해외증시가 아니라 국내증시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 당국은 중국 기업이 해외증시 상장을 원할 경우, 미국증시보다는 홍콩증시 상장을 유도하고 있다. 데이터 등을 중국 정부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마이종목]中기업 회귀 속 홍콩거래소 주가 고공행진 "홍콩거래소(HKEX, 0388,HK) 주가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자국 기술기업의 해외 상장 제재, 홍콩증시 상장 간소화 움직임 등이 홍콩거래소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중, 홍콩증시 상장기업에는 인터넷 안보심사 면제" 중국 당국이 홍콩 증시에 상장하는 기업은 인터넷 안보 심사를 면제해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 또는 중국에 기반을 둔 비상장기업 중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은 70여개에 달한다. △ 지난 1개월간 홍콩거래소(HKEX) 주가 추이, 최근 10일간의 상승 곡선이 굉장히 가파르다.

홍콩증권거래소(HKEX),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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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마무리에서 언급하였던 해외투자 종목 중 싱가포르증권거래소와 유사한 관점에서 홍콩증권거래소까지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상태이다. 각각 종목은 SGX증권싱가포르거래소 (S68.SI) 와 홍콩증권거래소 (HKEX.0388 ) 으로 찾아볼 수 있다. 두 종목을 처음 알게된 것은 Flaneur님 블로그 를 통해서 이다.  "각 국가의 독점적인 증권거래소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어 대체가 불가하다는 점, 재고가 없고 감가상각이 작다는 점, 향후 중국을 중심으로 더욱 커져갈 아시아 시장의 증시 투자 볼륨(가능성) 등이 있다." "HKEX 경우에는 중국의 대기업들의 IPO 가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고, 미래에 더욱 늘어간다고 가정하면 HKEX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참고링크 ) 반면, SGX 경우, 요즘 핫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채권 상품 개발, 외환 트레이딩 방향의 사업을 전개하는 중 ( 참고링크 )" 리츠(Reits)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포지션으로 들고갈만한 안정적인 포지션으로 일정부분 가져가고자 한다. 어머니도 소액으로 함께 투자를 해보실것을 권유드리기도 하였다. 사자마자 조금 떨어지긴 하였지만...  △ 지난달 공개된 21년 HKEX 1분기 성적 ( 참고링크 ) - 홍콩 IPO 시장은 21년 1분기 1,366억 달러를 조성해 20년 1분기 대비 9배가 넘는 실적을 거뒀다. IPO 조성 규모로 전 세계 3위를 차지함 - 21년 1분기 매출 및 기타 수입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20년 1분기보다 49% 더 높은 수치 (20년 4분기 대비 17% 증가). 정보를 찾고, 팔로우업 하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HKEX, SGX 모두 Twitter 를 통해 활발히 IPO를 포함한 여러 소식들을 영어로 전한다는 점이었다. 외국투자자들에게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투자를 독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장기적인 투자자 볼륨의 증가는 결국 그들의 매출로 이어질테니... 단순하다고 생각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