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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후기] 평창 '수하리 메이힐스', 횡계리 드래곤훼미리, 횡계리 알펜로제 아파트 방문, 사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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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평창에 세컨드하우스(별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해 여름 너무나도 더웠지요? 오늘 23년 9월 5일도 서울은 32도 까지 올라간다는 뉴스가 있네요. 시골이 강릉인 저에게 시원한 여름을 어디에서 보내고 싶냐고 누가 질문을 하면, 저는 평창에서 더위를 피하고 여름을 즐기고 싶다고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강릉 온도가 30도였는데, 평창은 25도 더라구요. 너무 시원한 평창!  평창 어디에 세컨드하우스(별장)을 구하면 좋을까요? 지난 주말 평창 세컨드하우스(별장) 후보 3곳 <수히리 메이힐스>, <횡계리 드래곤훼미리> 그리고 <횡계리 알펜로제> 평창 아파트들 임장 다녀왔어요. 어떠한 형태, 크기의 아파트가 있는지? 주변 상권은 어떤지? 실제로 그곳의 신선한 공기를 경험해보고 왔네요.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1순위, 2순위, 3순위를 공개합니다.  여름에 단기로 사는 세컨드하우스(별장), 혹은 은퇴 후에 이사갈 후보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여부, 학군(초, 중, 고등학교) 등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1순위: 횡계리 알펜로제 제 1순위는 횡계리 알펜로제 아파트입니다. 21평, 25평, 33평형으로 중소형 집크기가 2인 가구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가격 또한 1억 5천에서 2억 사이에 이루어져 있어서 매력적인거 같아요.  횡계리 알펜로제 아파트 보면 지어진지 17년이 되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외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지 중앙에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고요.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아파트 외곽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걷기 좋은 거 같습니다.  2순위: 수하리 메이힐스 수하리 메이힐스는 32평, 47평의 럭셔리 아파트로 분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32평이 3억 7,500만원에 거래된 것만 보아도 평창에서 가장 비싼 축에 속하...